작년 가을에 Diane과 남산 산책 다녀온 것이 있네요. 조만간 정동길에 단풍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남산 산책로에도 단풍이 발갛게 물들텐데 자동차는 집에 두고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걸어 보시는 것 어떨까요?

 

서울역사박물관에 내려서 경향신문쪽으로 정동길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주중에는 직장인들 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의외로 주말에는 별로 붐비지 않습니다. 북촌이나 삼창동  보다 한가해서 가을을 즐기기 좋습니다.

 

 

 

 

 

정동길에서 한국은행 앞을 지나서 남산 3호 터널쪽으로 걸어서 남산으로 오릅니다. 남산 3호터널 옆에 위치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 힘들지 않게 남산으로 올랐습니다.

 

엘레베이터 안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사람보다 많네요. 한참을 기다렸다고 탔습니다. 기다리기 불편하시면 계단도 있으니 계단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산에 올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남산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남산돈까스에서 돈까스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옛날 돈까스 맛 그대로 입니다.  이곳도 입장하기 위해서 15분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남산 단풍도 괜찮습니다. 굳이 복잡한 고속도로를 타고 멀리 갈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쌀쌀함이 상쾌함으로 다가 옵니다.  ^^ 바리톤 김동주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