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근처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서소문 일대가 저의 서식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점심 때가 되면 맛집을 찾아서 다동, 무교동, 명동까지 걸어서 찾아 다니는데 근처에 맛집을 두고 빙빙 돌았네요 ^^

 

중림동 호수집(http://twinswow.tistory.com/2692969) 못지 않는 닭도리탕 전문점 "풍년닭도리탕"을 소개 합니다. 큰길 가에 위치해 있지 않고 서소문주차장 붙어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에 식당 입구가 있음)

 

 

 

 

닭도리탕의 시내 중심가 식당 가격보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이 즐겨 찾을 수 있을 정도의 가격 입니다. 3명이서 닭도리 大를 주문했습니다. 퇴근하자 마자 찾아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7시 이후에 오시면 자리가 없어서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닭, 감자를 미리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자리에서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국물이 튀기 때문에 앞치마는 꼭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주얼은 몹시 매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적당한 매운 맛~~

 

 

 

 

 

 

닭도리탕 大에 닭다리가 4~5개 들어 있는 것 같네요. 닭고기가 간도 잘 베어 있고 야들야들하니 맛있습니다. 저는 닭보다는 감자 ^^ 감자는 제가 다 건져 먹은 것 같네요. 하얀 쌀밥에 국물과 함께 감자를 으께 먹는 맛~~ 기가 막힙니다.

 

 

 

 

 

 

고기를 왠만히 건져 먹은 다음에 쫄면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국물과 함께 서비스 됩니다. 쫄면이 익을 때까지 팔팔 끓여 줍니다. 쫄면의 쫄깃한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3명이서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 정말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사우나에서 시원하게 땀을 뺀 느낌이라고 할까. 시원한 맥주를 마무리 하면 금상첨화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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