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서 동적인 활동보다 정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들어서는 음악 듣기 좋은 LP카페 또는 Classic 음악카페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견한 연희맛길에 위치한 LP카페 "38 애비뉴(사러가 쇼핑 건너편 골목지하)"를 소개 합니다.

 

 

 

 

 

 

계단을 따라 카페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전면에 가득한 LP, 커다란 스피커 음악카페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하라서 약간 어두운 편)

 

이곳은 본인이 듣고 싶은 노래를 메모지에 적어서 사진에 보이는 턴테이블 옆에 가져다 놓으면 음악을 들려 드립니다.

 

 

 

 

 

 

중년이라서 옛날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그렇다고 젊은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고 연령층이 다양하게 분포된 카페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음악을 들려 주시는데 젊은 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도 있는 듯 합니다.

 

전문 음악 감상공간은 아닌 것 같고, 옛 분위기를 느끼면서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음악과 함께 전면에 영화가 상영되는데 은근 재미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오드햅번은 언제봐도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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