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회사 동료들(7명)이 의기 투합하여 설악산에서 악명높기로 유명한 "공룡능선"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전문 산악인도 아니고, 주말 등산을 즐기는 이들도 아닌데...  무모한 도전이지만 지금가지 않으면 가보지 못할 것 같아서 과감히 도전!!!  

 

7명이 스타렉스(30만원)을 렌트해서 서울에서 새벽 출발, 소공원에 오전 7:30분 도착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등산코스는 소공원~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약 20KM, 예상소요시간 12시간 / 실제로 13시간 30분)

 

 

 

 

설악산 신흥사를 지나서 비선대로 향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산행 초입이라서 여유도 있고 힘도 남아 있으니.... 평탄한 길이 30여분 이어 집니다.

 

 

 

 

 

멀리 비선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설악산의 비경은 보지도 않았는데 모두 즐거운듯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됩니다. ^^

 

 

 

 

[비선대]

 

 

비선대 아래 탐방지원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 양폭(왼쪽)방향이 아니라 금강굴(오른쪽)을 지나서 마등령을 통해서 목적지 공룡능선에 오르는 코스로 향하였습니다.

 

 

 

 

 

 

 

 

금강굴을 지나서 마등령으로 오르는 코스는 정말 가파릅니다. 마등령까지 3.5km 모든 구간이 경사 50도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비선대에서 1.8km 올라왔는데 "공룡능선"이 눈에 들어 옵니다. 좋긴 좋은데 두려움이 앞섭니다. 언제 공룡능선을 완주하지~~

 

 

 

 

 

 

간식을 먹으면서 잠깐 쉬는데 다람쥐가 과자를 달라고 우리 일행 주위를 맴돕니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쉴때마다 나타납니다

 

 

 

 

 

 

천신만고 끝에 마등령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소공원에서 4시간은 소요된 것 같습니다. 마등령 삼거리에서 휴식도 취하고 개인정비를 마친 후 "공룡능선"으로 향합니다.

 

 

[마등령 정상]

 

 

[마등령 삼거리]

 

 

 

 

이번 산행에서 가장 높은 고지 마등령에서 기념촬영을 하지 않을 수 없죠 ^^ 다행히 금술좋은 부부가 같이 산행하고 있어서 기념촬영 해 주셨습니다. 고맙게도 과일도 나눠주시고~~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마등령삼거리에서 1.2km 왔습니다. 한참 걸리네요. 속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등산길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멀리 1275봉이 보입니다. 저기만 넘으면 되는 절반은 지난 것인가? 설마 저길 넘어가는 것 아니겠지? 돌아서 가겠지?  설마가 사람 잡네요. (ㅠ,.ㅠ)

 

 

 

 

[1275봉 옆 고개마루를 넘어야 합니다]

 

 

 

1275봉을 넘어갈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함. 돌아가는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죽을 힘을 다해서 1275봉 고개마루에 간신히 도착, 휴식을 취합니다. ^^ 휴식도 잠시 다시 공룡능선을 탑니다. 천당을 갔다 지옥을 갔다. 오르락 내리락~~

 

 

[1275봉 고개마루]

 

 

[촛대 바위 옆 계곡]

 

 

 

출발한지 9시간만에 신선대에 도착했습니다. 험난하고 기나긴 공룡능선 산행을 마쳤습니다. 멀리 마등령과 1275봉이 아마득하게 보입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놀랍습니다. ^^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마등령 고개]

 

[신선대에서 대청, 중청, 소청봉을 바라보며]

 

 

신선대에서 희운각대피소 삼거리까지 내려왔습니다. 계속 내리막이라서 살만하네요 ^^;; 그렇지만 허벅지에 통증이 많이 와서 엉거주춤 내려갑니다.

 

 

 

 

 

 

 

드디어 양폭, 양폭대피소를 만났습니다. 20km 공룡능선 산행의 마무리 입니다. 양폭 대피소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더 이상 사진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양폭 대피소]

 

 

공룡능선코스는 일반적으로 전문산악인은 10시간 정도 소요, 중급산악인 12시간, 저 같이 초급자는 13시간~ 14시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오전 7:30분 출발해서 9시에 주차장까지 내려왔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어둠만이 남아 있네요 ^^

 

 

 

 

 

탈진할 정도로 체력소모 되었으니 이제는 맛있는 식사를 해야죠. 설악산에서 가장 가까운 물치항으로 달려 자연산 생선회로 식사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노량진보다는 저렴, 하지만 밑반찬은 전혀 없음)

 

 

 

 

 

 

 

  1. JP 2017.07.17 10:39 신고

    역쉬 멋있네요 ㅋㅋ
    담에 또 도전???

    • 쌍둥아빠 2017.07.17 11:32 신고

      공룡능선은 다시 안갈라고....
      너무 힘들어~ 마등령 생각하기도 싫어요

  2. YJ 2017.07.17 11:25 신고

    멋진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 쌍둥아빠 2017.07.17 11:33 신고

      다음에는 10시간 이하 산행으로 ~~
      너무 힘들었어요 ^^

  3. BlogIcon 금슬존부부 2017.07.17 16:49 신고

    여기서 또 뵙는거 같네요
    엄청 반갑습니다.
    공룡능선 산행기를 휘딱 올리셧네요~~
    잘읽엇습니다.
    그리고 근육경련으로 고생하시던 분은 무사히 산행을 마치셧는지요??

    • BlogIcon 쌍둥아빠 2017.07.17 20:40 신고

      저도 두분 저녁에 비도 오고 걱정이 되던데. 괜찮으신거죠?
      제가 마등령 거의 정상에서 만났던 ^^ 근육경련~~
      13시간 30분 등반을 무사히 마치고 하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BlogIcon 금슬부부 2017.07.18 07:06 신고

    저도 근육경련으로 예약한 중청대피소까지 못가고 희운각에서 사정이야기하고 박햇습니다. 다음날 대청봉올랏다가 천불동으로 무사 하산햇습니다. 글 잼납니다.

    • 쌍둥아빠 2017.07.19 06:20 신고

      대단하시네요. ^^ 저희도 다음엔 대청봉을 정복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5. 금슬 와프 2017.07.18 07:16 신고

    여기서 뵈니 무척 반가웁네요^^
    무대뽀 남편덕에 죽을 만큼 고생은했지만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는 얼마나 저 자신이 대견스럽던지^^
    저희는 중청대피소까지 못가구 희운각도착 소나기가..걱정해 주셨다니 고맙습니나!!
    글구 맘 넓게 양보 건네 주신 물 한병 저희에겐생명수였습니다 그 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 BlogIcon 쌍둥아빠 2017.07.19 06:22 신고

      마등령 삼거리에서 비록 파냄새가 베어 있는 사과였지만 달고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납니다.
      두분 금술이 너무 좋아 많이 부러웠습니다
      생명수를 드린분께도 인사말씀 전하겠습니다 ^^

  6. 피피오 2017.07.18 16:26 신고

    산행기 정말 실감나게 잘 쓰셨네요. 잘 읽었어요.
    마치 기록영화를 보는 느낌....
    부러버요 산행도 글솜씨도..........

    • 쌍둥아빠 2017.07.19 06:23 신고

      칭찬 감사합니다 ^^

  7. 금슬와프 2017.07.19 09:35 신고

    ㅎ 라면에 넣어 끓일려고 파썬것을 아이스팩에 같이 담았더니...
    그래도 맛나게 드셨다니 감사^^

  8. 뚜벅이대장 2017.07.19 14:01 신고

    우연히 여름공룡 산행기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좋은 경험과 추억남기셨습니다
    공룡은 한여름보다는 봄-가을-겨울이 좋습니다

    • 쌍둥아빠 2017.07.19 14:46 신고

      다시 공룡에 갈 수 있을까요 ^^
      너무 힘들어서~~ 조언 감사합니다

  9. AlexanderVI 2017.09.02 00:30 신고

    8월초에 다녀왔으니 비슷한 시기라도 봐도 좋겠군요 ^ ^ 저는 설악동에서 쉬운코스로 대청봉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려했는데
    어쩌다 길을 잘못들어 문득 깨닫고 보니 마등령이라 공룡능선을 탈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더랍니다. 몸은 지옥이되 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말로 다 표현 못할정도로 아름다웠지요. 목표는 목표인지라 공룡능선을 다 타고 희운각에서 대청봉까지 올라 오색약수로 하산했습니다. 8시쯤 출발해서 8시 넘어 내려왔으니 꼬박 12시간을 타며 이렇게 힘든 산행은 처음이었지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ㅎㅎ

    • 쌍둥아빠 2017.09.09 21:50 신고

      추억을 같이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가끔 놀러오세요 ^^

퇴근 무렵 급번개 모임에 초대를 받아서 찾아간 곳. 급냉 삼겹살 전문점 "명동집" 입니다. 삼겹살 전문점인데 내부가 아주 깔끔합니다. 테이블 + 의자 구조라 편하고 좋습니다. ^^ 기본 반찬도 내공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냉동삼겹살이 나왔는데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삼겹살의 선도가 아주 좋다는 얘기죠 ^^ 기본반찬, 삼겹살, 소주, 맥주까지 한상이 완벽하게 준비 되었습니다.

 

 

 

 

 

 

 

삼겹살과 함께 마눌도 같이 구워서 먹습니다. 파무침과 함께 상추에 싸 먹으면 금상첨화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죠 ^^

 

 

 

 

 

 

 

마무리는 해물라면으로 기분 좋아서 약간 과음을 한 것 같은데 해물라면으로 식사하고 나니 술이 확 깨네요. 기분좋게 술한잔하고 나와서 다들 즐거워 합니다.

 

 

 

 

 

가격은 메뉴판을 참조하세요 ^^

 

 

 

 

  1. 2018.06.07 21:00

    비밀댓글입니다

최근에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을 즐겨해서, 주말이면 음악카페를 찾아다니는데 정말 멋지고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기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경기도 양평 서종IC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까르페더뮤직 (Carpe The Music)" 입니다. 서종IC 근처는 많은 분들이 찾아서 번잡하고 정신이 없는데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한가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음악카페 입니다.

 

 

 

 

 

 

처음엔 너무 조용해서 영업을 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한적해서 ~~  ^^  입장료는 만원 인데 커피 or 차를 한잔 마시고 음악을 듣기 위한 음악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음악을 조금 듣다가 나오셔서 차를 요청하셔도 됩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약간 졸면서 음악 들으면 너무 좋습니다. 전면의 모니터에 현재 나오는 음악에 대한 곡명, 작곡가, 연주자에 대한 주인장께서 실시간 정보를 알려줘서 편리 합니다.

 

 

 

 

 

 

원하는 곡을 신청하시면 주인장께서 음악감상실 옆에 붙어있는 방에서 음악을 찾아서 바로 들려줍니다. 일산에 있는 카메라타 보다 정감있고 편한 것 같습니다.

 

 

 

 

 

 

2시간 이상 음악을 듣다보니 바깥 구경을 하고 싶어서 까르페 더 뮤직 옥상에 올라서 주변 경관을 살펴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봄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고급 별장들이 많네요

 

 

 

 

 

 

까르페 더 뮤직의 뜻은 "음악을 즐기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 머리가 복잡하고 식힐 필요가 있을 경우 찾아가셔서 음악을 즐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얼마전 방문한 여수 명품활어 횟집 재방문기, 지난번 방문해서 제대로 후기를 올리지 못해서 재방문하여 올립니다. 두번째지만 한가한 여수시청 뒷편에 위치하여 식당 앞 길가에 주차해도 되고,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차가 편한 것도 장점 입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내부가 깔끔합니다. 30명 이상 단체손님을 서비스할 수 있는 룸과 손님 접대에 편리한 테이블 룸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활어회가 서비스 되기 전에 기본 반찬이 준비됩니다. 보통 횟집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새우처럼 생긴 쏙도 시식하고.....

 

 

 

 

오늘은 귀중한 손님이 멀리 서울에서 오셔서... 자연산 돌돔을 주문하였습니다. 활짝 핀 장미꽃 같이 모양을 낸 자연산 활어회가 서비스 되었습니다. 졸깃한 식감이 최고 입니다. 맛있네요 ^^

 

 

 

 

 

 

자연산 활어회를 거의 다 비워질 쯤에 추가로 안주거리들이 서비스 됩니다. 초밥, 멍게, 참소라, 게불까지....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해산물들.... ^^

 

 

 

 

 

전북까지... 서비스 됩니다. 돌돔 껍질과 내장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것 까지..... 너무 먹을 것이 많네요 ^^ 털게는 주인장의 서비스! 행복합니다.

 

 

 

 

 

 

 

 

 

 

마무리 식사는 돌돔 서더리 지리탕 입니다. 오랫동안 끓여서 진국이 따로 없습니다. 잘 익은 갓김치와 김에 따뜻한 밥을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목이 메이면 뜨끈한 지리탕 한모금...

 

 

 

 

 

 

저녁 식사하려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아무생각 없이 들렀는데 2018, 2017년 미쉐린(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맛집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바싹불고기 전문점 "역전회관" 3대가 계속 식당운영하는 곳이라서 내공이 묻어 납니다. ^^ 실내도 깔끔한 분위기라서 처음부터 마음에 드네요.

 

 

 

 

 

 

 

저녁식사를 위해서 바싹불고기(3만원, 2인이 식사하실수 있는 양)를 주문했습니다. 상차림 꼭 필요한 반찬으로 정갈하게 서비스 됩니다. 부족한 반찬도 알아서 챙겨주시고 서비스는 베리굿~~

 

 

 

 

 

 

저는 서울식 바싹불고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시식해 봐서 그런지 다른곳보다 특별한 맛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당 분위기, 서비스, 미쉐린가이드에 공개된 것에 비하면 맛은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바싹 불고기로 부족할 것 같아서 산낙지구이(4.5만원)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시골어머니가 해 주신 낙지호롱이 생각나더군요. 산낙지를 야들야들 불맛을 입혀서 잘 구어냈습니다. 그런데 원재료가 비싸서 그런지 조금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손님 접대나 친구들과 소주한잔 하실때는 세트 상차림(3~4인분 정도)을 추천합니다.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주변분들 보니깐 많이 주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1. 2018.05.16 15:00

    비밀댓글입니다

  2. 2018.07.26 11:08

    비밀댓글입니다

모서리 고기(항정살)로 유명한 충정로 "고릴라"에서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회식, 맛집 블로거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죠. 충정로 2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모서리(항정살)와 가브살(갈매기살)을 주문했습니다. 고릴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고기는 모서리 입니다.

 

 

 

 

[가브리]

 

불판이 아주 특이하죠. 철근을 용접해서 만든 철판인데 고기도 잘 들러붙지 않고 고기 굽기 좋습니다. 먼저 모서리(항정살)를 불판 위에 올렸습니다.

 

 

 

 

 

 

불판 위에 모서리 고기를 올려서 살짝 익혀 양파와 부추를 버무린 간장 양념소스와 함께 드시면 느끼하지 않고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고릴라는 모서리(항정살), 가브리(갈매기살), 목살, 삽겹살 돼지고기만 취급합니다. 모서리고기가 칠레산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죠 ^^

 

 

 

 

고기로 배를 다 채우지 마시고, 어느 정도 고기를 드신 다음엔 된장찌게를 주문해 주세요. 공기밥을 주문해서 같이 끓여서 드시면 해장에도 좋고 맛도 그만 입니다. (꿀팁)

 

 

 

 

 

 

한옥을 개조해서 고깃집으로 만들어서 정감이 넘칩니다. 계산대 앞의 명함들만 봐도 직장인들이 얼마나 많이 찾는 곳인지 알 수 있네요.

 

 

 

 

 

 

충정로역 옆 한옥 골목에 위치한 고릴라

 

 

 

 

 

직장 회식이나 손님 접대에 안성맞춤인 활어 횟집(12~16명 정도 수용가능한 룸 보유)을 추천 해 드립니다.

 

부산 광안리 자연산 활어를 중매인을 하시던 분이 개업을 하셔서 물 좋은 자연산 활어를 항시 확보할 수 있어서 어항에 다양한 활어가 항시 가득합니다. 특히 동해안 참가자미를 여수에서는 맛볼 수 없는데 이곳에는 별도 참가자미 어항을 확보하고 참가자미 활어회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먹어보기 힘든 참가자미를 시식해 보려고 들렀는데 어항에 다금바리가 떡~~하니 있어서 제주도 가야 먹어볼 수 있는 어종이라서 다금바리로 급선회하여 ^^ 다금바리를 주문했습니다.

 

횟집 앞 어항엔 다금바리, 돌돔, 감성돔, 광어와 같은 고급 어종이 가득합니다. (보통 능성어를 다금바리라고 판매하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본 밑반찬류입니다. 40년 경력의 주방장께서 음식을 만들어서 기본반찬으로 내어 놓아서 먹을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매순간 찍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과음한지라 음식 사진을 다 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기대하던 다금바리 회가 나왔습니다. 숨이 아직 붙어있는 다금바리 머리, 몸통을 해체하여 꽃모양으로 멋을 부려 고급스럽게 금가루까지 뿌려서 다금바리 활어회를 내어 놓았습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약간 잔인한 것 같긴한데 동영상을 올립니다.)

 

 

다금바리는 원래 쫄깃한 식감이 좋은데 신선하게 바로 활어회로 내어 놓아서 너무너무 쫄깃합니다. 바닷가에서 태어난지라 많은 횟집을 섭렵해 보았지만 느껴보지 못한 식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방문을 위해서 정보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메뉴판도 함께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회식할 때는 활어모듬을, 손님 접대에는 스페셜 모듬을 주문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주차는 여수시청 뒷편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식당주변 도로에 주차하셔도 되고, 불법주차로 불안 하시면 근처 공용주차장(20m근처)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여수멋쟁이 2018.03.10 15:58 신고

    얼마전 개업했는데 손님이 많더라구요
    저는 참가자미가 맛있었습니다. ^^

업무상 방콕 출장을 갔다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렀던 아시아티크. 볼거리도 많고 살 것도 많고 맛볼 것도 많은 곳 입니다. 그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맛집인 꼬당탈레(Ko Dang Talay)

 

 

 

 

Warehouse를 현대식으로 개조해서 만든 해산물 전문식당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당이 굉장히 넓고 쾌적합니다. 어항에는 해산물이 가득하고....

 

 

 

 

 

 

 

 

 

 

 

 

 

하루종일 힘들어서 주문하기 전에 시원하게 맥주한잔. 태국 맥주인 Chang을 주문했습니다. 맥주와 함께 머드크랩커리, 새우볶음밥, 타이거새우구이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태국은 우리처럼 밑반찬 문화가 없어서 단품만 나와서 그런지 단촐하더군요. 양도 푸짐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약간 실망은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식.....

 

 

 

 

 

 

 

 

가격도 그렇고 머드크랩커리가 제일 맛나게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커리에 비벼 먹고, 새우구이도 커리에 찍어먹고 처음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잘 먹었습니다.

 

 

 

 

 

 

 

 

 

 

잘먹고 계산을 하는데 맥주 3병, 머드크랩커리, 새우볶음밥, 새우구이를 합쳐서 약 7.5만원 정도 나온 것 같네요. 기본좋게  식사하고 나왔는데 차오프라야강의 석양이 너무 멋지네요

 

 

 

항구도시 여수는 신선한 해산물이 많습니다. 영양이나 맛측면에서 볼 때 으뜸은 바로 "장어", 장어를 재료로 하여 맛있는 음식을 내어 놓는 곳 "짱어메니아"를 소개 해 드립니다.

 

너무나 유명한 봉산동 산골식당(http://twinswow.tistory.com/2692477)도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수 현지인들만 아는 장어 맛집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밑반찬이 남다릅니다.

 

느끼한 장어로 잘 어울리는 다양한 김치류와 쌈장들...... 내공이 느껴집니다.

 

 

 

 

 

 

 

 

 

장어텐스키(1인분 2만원)를 주문했습니다. 장어텐스키 무슨 뜻인지 어렵죠? ^^ "장어를 구어서 내어 놓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양념반, 소금구이 반 주문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장어는 자주 접하는 음식이 아니라서 굽다 보면 너무 바짝굽거나 태워버려서 맛있게 먹어본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치는 여수시청 옆 부영아파트 사거리에서 선소방향으로 300m쯤 이동하시다 보면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근처 선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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