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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정동길 "졍동국시" 칼국수 :: 2015.07.26 23:32

퇴근하는 길에 배도 고프고 저녁시간도 훌쩍 넘긴 터라 회사 근처 맛집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조금 걸어서 정동길 끝자락(덕수궁이 초입일 경우, 서울역사박물관쪽에서 오시면 정동길 초입이 됨)에 위치한 "졍동국시"에서 칼국수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하고  방문.   

 

 

 

 

졍동국시는 경향신문 건물 오른쪽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사진처럼 지하계단으로 내려 오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1층에 위치해 있었던 것 같은데..... 지하로 옮겼네요.

 

 

 

졍동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여기 칼국수는 일반적인 칼국수와 달리 "사골국물"로 만들기 때문에 처음 드신 분들 입맛에는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해물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은 싫어하실 수도....)

 

 

 

 

 

"김치맘껏 드세요"라는 안내 처럼 약간 심심하기 때문에 김치가 많이 먹히는 칼국수 입니다. 김치와 곁드린 칼국수 맛이 아주 좋습니다. 건강한 맛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네요. 칼국수를 정신 없이 먹다 보면 시원한 육수가 몸에서 줄줄..... ^^

 

 

 

 

만두는 1알에 천원인데.... 시청 옆 이북만두 보다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남대문 시장 안에 있는 가메골 만두보다는 못하다는 것이 같이 간 일행의 결론 입니다 ^^

 

 

 

 

 

정동길에서 오래된 식당이라서 그런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유명인, 연예인의 사인이 많이 붙여져 있네요. 광화문, 덕수궁,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가까워 나들이 나왔다가 가족끼리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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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광화문 "화목순대국전문" :: 2014.09.10 09:36

비오는 날 소주한잔 생각 나서 지인 소개로 방문한 "화목순대전문점", 들어서자 마자 술손님들이 가득하네요. 광화문 근처에서 소주한잔 한다는 분들은 다 모인듯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왁자지껄보다는 차분한 분위기라고 할까.....

 

기본 반찬입니다. 깍두기와 파, 고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새우젖까지.... 저희는 식사보다 소주 한잔 하기 위해서 순대 모듬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괜찮습니다.

 

 

 

 

주문한 모듬, 머리고기, 각종 돼지부속, 그리고 메인 순대까지... 순대가 참 맛있었습니다. 순대전문점이라는 상호를 붙일만 하네요. 머리고기도 아주 부드럽고 고소 합니다. 돼지 누린내가 전혀 없네요

 

 

 

 

 

모듬 안주와 소주, 맥주, 그리고 서비스 순대국까지 본격적으로 소주 한잔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제 블로그 사진 촬영을 위해서 젓가락질을 참고 계시는 지인들 감사합니다 ^^

 

 

 

 

안주 드시다가 퍽퍽하시면 속 풀라고 서비스로 주시는 순대국 괜찮네요. 다른 블로그를 검색 해 보니 순대국으로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

 

 

 

 

소주한잔 더하기 위해서 머리고기만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양이 괜찮네요. 나중에서 계산하고 나오는 주인장께서 맥주 한병을 서비스로 주시는 센스까지.... 서빙도 대응이 빨라서 저 같이 성격이 급한 분들도 마음에 드실 듯 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90년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젊은 분들도 많아서 세대가 골고루 찾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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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한우전문점 "민소 광화문점" :: 2013.11.21 21:08

손님 접대할 일이 있어서 여기저기 맛집을 찾다가 한우전문점 "민소" 광화문점으로 최종 낙점. 특별히 한우안심 스페셜을 주문하였습니다. 200g에 4만원이면 적은 가격은 아니지만 맛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4인분 800g입니다. 고기 질은 아주 좋습니다. 선명한 빛깔과 마블링~~  고기를 그대로 내놓지 않고, 소금간을 약간 해서 내 놓기 때문에 간간하니 맛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맛소금으로 간을 한 것 같아서.... 약간 찝찝하긴 한데...

 

 

 

 

오늘도 상 가득히 맥주와 소주를 주문.... 소맥 폭탄을 몇잔 돌리고 소주로 달립니다. 고기 맛도 좋지만 반찬으로 서비스 되는 양념 게장도 굿이네요~~ 고기가 약간 익으면 두툼한 안심을 끌로 뚝뚝 끊어 냅니다. 아주 특이합니다. 보통은 가위로 싹뚝 싹뚝 잘라내는데.....

 

 

 

 

 

 

 

안심 고기가 떨어질 무렵 "육회"가 무료로 서비스 됩니다. 육회도 부드럽고 좋네요. 식사에 늦게 오신 분을 위해서 200g에 5만원을 하는 살치살을 주문 하였습니다. 살치살은 비싸서 그런지 안심보다 맛있네요 ㅋㅋㅋㅋ

 

 

 

 

 

식사 마무리는 된장칼국수로~~~ 칼칼하면서 시원해서 소주로 많이 달렸는데 술이 확~~ 깹니다. 칼국수 면도 쫄깃한게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식당 구조는 가운데 통로 양쪽에 널찍한 방들이 위치해 있어서.....  회사 단체회식 장소를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방에 20명 정도 들어갈 수 있고 문을 뜯어내면 몇십명도 동시에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계천과도 멀지 않아서 식사 후에 청계천을 따라 산책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등축제를 하고 있어서 볼 거리도 많고 야경도  굿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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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파스타 광화문 "베니니" :: 2013.11.11 12:47

직장동료와 송별이 아쉬워서 마련한 점심식사.... 그럴싸한 곳을 찾다가 회사와 가까운 레스토랑 "베니니"로 결정 회사에서 서울역사박물관 옆 Garden Place(1층에 위치)까지는 정동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1도인데 그때까지만 해도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이었는데.... 벌써 겨울 분위기라니 1주일만에 은행나무 단풍은 다 지고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남대문에서 배제학당 터를 지나서, 서울시립미술관, 정동제일교회를 거쳐서 경희궁 옆 서울역사박물관까지.... 산책하면서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죠. 약 25분 정도 소요 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보이는 Garden Place 전경, 베니니는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시설이 약간 협소하기 한데... 점심 메뉴가 기본 2만원 이상 되다보니... 점심인데도 직장인들이 거의 없어서 한가한 분위기라서 좋았습니다

 

 

 

 

 

 

 

 

 

내부 좌석이 많지만 식사하는데 서로 간섭되지 않아서... 좌석 구도도 괜찮네요. 안쪽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내실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런치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는 본인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먼저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에 따뜻한 빵, 스프, 샐러드, 파스타, 마지막으로 커피 또는 홍차가 서비스 됩니다. 약 2만 5천원 정도 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은데.... 제가 시식한 봉골레 파스타는 약간 짰다는..... (ㅠ,.ㅠ) 주문시 참조하시기 바라며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는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시간이 없어서 후식은 테크아웃 해 갈 수 있도록 주문했는데 종이컵으로 서비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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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서촌 "북촌소곱창" :: 2013.08.05 23:02

광화문 근처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가볍게 소주 한잔 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소곱창"전문점, 별 기대없이 들렀다가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서비스 되는 "천엽과 간" 깨끗하고 잘 다듬어졌네요. 달작지근한 것이 곱창이 나오기도 전에 소주 몇잔을 땡기게 하네요.

 

 

상차림은 기본 안주 네가지와 부추, 곱창을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 소스와 깨소금이 준비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주문량은 3인분입니다. 다른 곱창 전문점보다 양이 많은 듯한데..... 곱창과 더불어 부추를 푸짐하게 올려 주셔서 그런지 양이 많아 보입니다.

 

 

 

저희는 주문을 여러가지로 하였습니다. 국내산으로만.... 국내산 생곱창구이 1인분, 특양구이 1인분, 모듬구이 1인분.... 추가로 주문없이 소주와 곁들여서 저녁할 수 있는 정도는 되더군요.

 

 

내부는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고요. 초저녁이라 분위기는 차분해 보이는데..... 다른 곱창전문점 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변하더군요. 인테리어 깔끔하고 세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곱창이 맛있게 익었네요. 곱창에 소주하면 과음하게 되고 많이 취하게 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나 가끔 소주한잔 생각날때 참 좋은 안주죠 ^^;; 맛도 이정도면 굿....  맛과 더불어 분위기도 좋은 것 같아요 

 

 

뭐든지 마무리 좋아야 하는데.... 마무리는 볶은밥으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성인 3인에게 적당합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곱창 생각날때 찾아가 보시길..... 위치는 경복궁 역 건너편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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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전" 관람과 "먹쉬돈나" 떡볶기 - 헛수고 (ㅠ,.ㅠ) :: 2010.08.19 20:47

금주 1주일 동안 여름휴가입니다. 그래서 "로댕전"을 관람하고 도보로 정독 도서관 근처에 있는 맛집 "먹쉬돈나"로 이동하여 떡볶기를 먹고 돌아오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헛수고. 월요일이라서 서울시립미술관은 휴관, 시립미술관에서 정독도서관까지 걸어갔는데 "먹쉬돈나" 입구에는 약 20미터 정도 대기하는 손님으로 장사진 ㅠ,.ㅠ 족히 1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할 판. 그래서 떡볶기 먹는 것도 포기...... 하지만 일정을 수정하여 의미있게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





월요일이라서 로댕전은 휴관 그래서 금요일이나 토요일 다시 보러가기로 하고 시청앞까지 나왔으니 덕수궁이나 구경할까 했는데 덕수궁도 굳게 문이 닫혀 있더군요 ㅠ,.ㅠ 휴가 첫날부터 뭐 되는 일이 없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서울광장에서 에너지의 날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ONETWO"의 공연이 시작되고 있어서 구경하고, 개그맨 "박준형", 그룹 카라의 "승현"와 "규리"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발생하는 다양한 체험까지.




에너지 체험을 마치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청계천을 향하였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물이 그리 깨끗하지 않다고 하여 "태현,가윤"이를 들여 보내고 싶지는 않았지만 물을 보고 참을 수 없었던지 청계천에 들어가 더위를 식힙니다. 청계천에는 중국,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청계천을 담아 갑니다.




청계천에서 더위를 식히고 금번 광복절 8.15일에 개방한 광화문을 멀리서 구경하고 삼청동의 "먹쉬돈나"를 찾아서......   아이들이 벌써 부터 다리가 아프다고 아우성입니다. 겨우 달래서 정독도서관과 덕성여자중고등학교 사이에 있는 "먹쉬돈나"에 드뎌 도착. 그런데 이게 뭔일인가요..... 좁은 골목길에 늘어선 줄. 잠시 합류했지만 아이들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가자고. 결국 근처에 있는 짬봉 전문점 "짬봉늬우스" 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




식사를 마치고 부채를 사주겠다고 아이들을 달래서 인사동으로 고~고~  다음부터 이녀석들 집에 두고 둘만 오자고 ^^;; 뭐 그리 불만이 많은 것인지. 오랜만에 인사동에 오니 많이 변했더라구요. 구경할 것도 많고....   인사동 메인도로 보다는 주변 도로에 숨어 있는 식당과 찻집을 둘러보았는데 꽤 많은 수확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동 쌈지길 둘러보기. 총 4시간동안  시내구경을 마치고 귀가. 자가용을 이용하려다가 시내버스를 이용했더니 마음은 편하고 좋은데 다리는 많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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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길 둘러보기 :: 2009.03.07 21:53


이사해서 처음 서울 나들이를 했습니다. 목적은 삼청동을 둘러 보는 것. 삼청동 근처에는 자주 오지만 꼭 광화문, 경복궁만 둘러보고 가게 되어서 오늘은 작정하고 삼청동만 둘러보기로 하고...... 주차는 경북궁 지하 주차장에 하고 (근처에서 제일 저렴 한 것 같아서) 삼청동으로 향했습니다. 가기전에 그래도 광화문, 민속박물관을 먼저 둘러보고.....  ^^   역시나 토요일 오후라 삼청동길에 참 사람 많더군요. 20대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 아이들과 방문한 사람은 우리 밖에.......


청와대 근처라서 개발이 전혀 안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시작했는지 기존 건물을 그대로 두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해서 아주 멋지게 손님들을 유인하고 있더군요. 들러서 즐기고 싶었는데 아이들과 동행한 터라 멋진 카페에 앉아서 커피한잔 못하고 휙 둘러만 보았습니다. 나중에 Diane과 둘만 오붓하게 찾아서 커피 한잔 하고 와야겠어요.


삼청동길을 쉬엄쉬엄 둘러보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독도서관을 찾기로 했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오래된 도서관이라 굉장히 오래된 건물치고는 관리도 잘 되어있고 찾는 사람도 많더군요. 1층에 위치한 어린이실에는 아이들로 북쩍북쩍하고. 요즈음 아이들은 책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리 클때는 책을 접할 기회가 요즈음 처럼 많지는 않았는데...... 좋은 책들도 너무 많고 아이들 독서량도 옛날에 비하면.....


오늘의 마지막 코스 신당동. Diane 과 제가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말로만 듣던 신당동 떡볶기를 엄청 기대하고 찾았는데 맛은 평범하더군요. 화끈한 맛을 기대했는데 짜짱이 약간 들어가서 그런지 맛이 영~~~ 그래도 구린 배를 채우는데는 굿 ^^  4인세트와 사리하나 추가하여 우리가족 맛있게 먹었습니다. 3인분하고 사리하나 추가하는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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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10071004.tistory.com BlogIcon 10071004 | 2009.03.09 22: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삼청동은 저도 가본일이 없지만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서 삼청동의 사진들을 제법 볼 수 있네요

  • Favicon of http://i-emptyroom.tistory.com BlogIcon 령주/徐 | 2009.03.11 17: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야...저도 벌써 삼청동 안가본지 좀 된거 같아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걸어가고 싶네요...ㅎㅎ
    쌍둥아빠님 오랫만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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