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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5

[서울맛집] 여의도 냉동삼겹살 맛집 "장미의집" 여의도 냉동삼겹살 맛집 "장미의 집"을 소개합니다. 오랜 전통의 냉삼 맛집이죠 ^^ 직장인들 회식하기 좋은 분위기! 70~80년대 풍으로~ 기본 반찬은 상추쌈, 김치, 양념이 전부 다 입니다. 냉동 삼겹살 맛으로 승부하는 식당!! 꽝꽝 얼은 냉동삼겹살이 나왔습니다 본격적으로 구워볼까요! 1등급 암돼지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싱싱합니다. 상추쌈이 아니라 고기쌈을 해 보았습니다. 맛있어요 ^^ 마지막 마무리는 멸치국수로 마무리 ^^ 2023. 12. 29.
[익산맛집] 익산역 아구탕, 복탕 "군산식당" 익산역에 근처에는 입에 맞는 맛집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우연찮게 찾은 군산식당, 입구부터 오래된 노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역사를 보여주지만 깨끗하고 정갈함을 줍니다. 일행과 함께 복탕과 아구탕을 따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맛집 검증단 처럼..... ^^ 상차림부터 마음에 드네요. 깔끔하게 준비되는 10가지 반찬 어느하나 맛이 떨어지는 것이 없네요. 복탕 . 아구탕 모두 국물은 매운탕 베이스 입니다.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을 유지 합니다. 가격도 훌륭하지만 아구, 복이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과 가격에 만족하고 온 식당입니다. 2017. 6. 20.
[서울맛집] 공덕역 돼지갈비 "최대포" 서대문 통술집을 소개하다 보니 공덕역의 "최대포"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돼지갈비의 끝판왕이죠. 공덕역 근처에서 1차 하다가 2차로 꼭 찾는 곳 입니다. 세월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맛집이죠 분위가 남다릅니다. 20대부타 5~60대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찾는 오래된 서울맛집 "최대포" 입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소주 안주로 간단히 돼지갈비, 껍데기를 주문하였습니다. 껍데기와 갈비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저는 돼지 껍데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쫄깃쫄깃한 것이 ~~ ^^ 소주 한잔하기 좋게 고기들이 익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식~ 돼지 껍데기는 간장양념에 양파랑 ~ 돼지갈비는 양념된장에 ~~ 2차라 밤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네요. 11시까지는 주문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2016. 5. 7.
[서울맛집] 서대문 돼지갈비 "통술집"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1961년 부터 오랫동안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줘 왔던 "통술집" 소개해 드립니다. 공덕역에 있는 "최대포집"에 비해 맛과 분위기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저의 주서식지인 남대문과 멀지 않아 소주한잔 가볍게 하고 싶을 때 가끔 찾지만 방문할 때마다 정겹고 서비스에 항상 만족하는 곳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채김치, 배추김치, 물김치가 준비되는데 돼지갈비의 느끼함을 한방에 날려 버릴 정도로 시원한 맛입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냄새와 숯불에 지글지글~~ 노릇노릇~~ 하게 맛있게 익어 갑니다. 이때 소주한잔 캬 ~~ 아주 맛 좋습니다. 드럼통으로 만든 불판, 오래 노포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너무 많이 마셧습니다. 분위기가 술을 땡기게 합니다. 돼지갈비를 각 1인분.. 2016.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