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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2

"로댕전" 관람과 "먹쉬돈나" 떡볶기 - 헛수고 (ㅠ,.ㅠ) 금주 1주일 동안 여름휴가입니다. 그래서 "로댕전"을 관람하고 도보로 정독 도서관 근처에 있는 맛집 "먹쉬돈나"로 이동하여 떡볶기를 먹고 돌아오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헛수고. 월요일이라서 서울시립미술관은 휴관, 시립미술관에서 정독도서관까지 걸어갔는데 "먹쉬돈나" 입구에는 약 20미터 정도 대기하는 손님으로 장사진 ㅠ,.ㅠ 족히 1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할 판. 그래서 떡볶기 먹는 것도 포기...... 하지만 일정을 수정하여 의미있게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 월요일이라서 로댕전은 휴관 그래서 금요일이나 토요일 다시 보러가기로 하고 시청앞까지 나왔으니 덕수궁이나 구경할까 했는데 덕수궁도 굳게 문이 닫혀 있더군요 ㅠ,.ㅠ 휴가 첫날부터 뭐 되는 일이 없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서울광장에서 에.. 2010. 8. 19.
[서울맛집] 오향장육 "놀부만두" 얼마전 직장동료들과 회사 근처 족발에 소주한잔했는데 너무 맛있는게 아닙니까. 식당 밖에서 손님들이 기다리길래 얼마나 맛있어서 그러나 다른 손님들처럼 기다려 먹었습니다. 보통 족발과는 차원이 다랐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시청앞에 가족들이랑 외출한 길에 족발을 먹어주러 다시 찾았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식당안이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간신히 자리를 잡아 족발 大를 시켰습니다. 족발이 나오기 전에 떡만두국이 나오는데 배고픔도 달랠수있고 나중에 족발의 느끼함을 제거해 주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마늘.식초,설탕으로 아주 시큼하게 만든 양념장을 양배추와 버무려서 족발을 먹어주면 이 또한 압권이죠. 아이들은 껍질은 싫어하고 살을 좋아하는데 저는 야들야들 쫀득쫀득한 껍질과 뼈에 붙어있는 젤라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살들 ..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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