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양장피1 [서울맛집] 이태원 중식당 "마라" 요즈음 이태원으로 자주 진출하게 되는데, 전통 중국요리하는 곳이 없나 블로그를 뒤지다가 발견한 "마라"라는 중식당을 소개합니다. 이태원역 보다는 한강진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리움 미술관 근처) 마라[麻辣]는 중국어로 '매운, 매운 맛'을 뜻한다고 합니다. 식당의 메인 메뉴는 마라샹궈(麻辣香锅) 입니다. 그런데 마라상궈를 먹지 않지 않고 훠궈를 주문하기로 하였습니다. 훠궈가 입맛에 더 맞을 것 같아서.... 매운맛, 맵지 않은 맛 두가지로 저는 맵지 않는 맛에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매운맛은 아주 향신료 향이 강해서... 마라의 추천할만 한 것은 "꿔바로우" 입니다. 찹쌀가루로 돼지고기 피를 입혀서 튀긴 것인데 바삭졸깃해서 식감이 아주 좋은데... 간장, 식초, 설탕으로 소스를 만들어 새콤달콤.. 2015.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