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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천2

안심산 가족산행 주말인데 가족끼리 할 수 있는 행사라게 고작 여천에 있는 인근산을 오르는 것입니다. 토요일 아침 가족을 데리고 여수부영여고 뒷산인 안심산을 올랐습니다. 안심산에 오르면 여천 앞바다와 여천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지요.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여수시청앞에 있는 사택에서 걸어서 부영여고 -> 모아미래도 아파트 입구 -> 안심산 등반 -> 유심천 온천 -> KBC 방송국 -> 사택까지 약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보로) 초등학교 2학년인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고락산, 무선산 2~3시간 코스의 산들도 가볍게 올라서 그런지. 맨날 집에만 가둬놓고 (불안해서) 밖을 못나가게 해서 그런지 아들 녀석은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산에 오를때 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 산에 다녀오면 식욕도 좋아지는.. 2008. 3. 11.
[여수] 유심천 리조트 너무 오랜된 포스팅이라..... 참조만 하세요.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서 완전 달라졌다고 하네요. 여수엔 유명한 찜질방이 한곳 있습니다. 안심산 정산의 "유심천 리조트"인데 아주 넓은 주차장과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어 여수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웬만한 사우나를 다녀봐도 이곳만큼 시설면에서 좋은 곳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한나절 쉬고 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다른시설은 보통의 싸우나와 비슷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좋은 것이 태현이가 좋아하는 노천탕입니다. 겨울에 노천탕을 즐기면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여름엔 별로지만....... 입구모습과 넓은 주차장 "안심사"라는 절 / 폭포로 이어지는 문 산아래까지 펼쳐진 조망 / 내부전경 찜질방과 넓은 편의시설 200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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