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이용 시 맛집 평가라는 것이 저의 주관이 많이 반영될 수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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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첫날 흑돼지 삼겹살로 저녁을 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제주 올레길 일정을 잡으면서 약 50명 식사할 수 있는 장소 섭외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주 사시는 분들 추천을 받아서 몇군데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이 표선읍에 위치한 "선녀가든"입니다. 표선해수욕장과 해비치 콘도에서 약 5분 이동하면 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흑돼지 삼겹살 전문 음식점입니다.

읍내에 있기 때문에 표선해수욕장 근처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흑돼지 삼겹살 1인분에 14,000원인데 양은 1.5인분 수준으로 서비스해 주시더라구요. 친절도는 베리 굿~ 가족들이 손님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방도 개방해서 아주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같이 간 동료들이 흑돼지 삼겹살을 많이 먹어 보았지만 "선녀가든"이 으뜸이라고..... 흑돼지 "한라산 소주"와 잘 어울리더군요 ^^  처음 먹어본 멸치젖을 아래 마늘종지에 넣고 끓여서.... (사진 아래) 마늘과 고추와 함께 소스처럼 먹으면 그맛이 희안합니다.

제주에서 몇군데 음식점을 다녀보았지만 관광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음식맛도 좋은 곳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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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쌍둥아빠 Diane
올레길 10코스는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산방산,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 해수욕장까지 해안길, 산길, 들길을 모두 느낄수 있는 코스입니다. 7코스보다 힘든 구간입니다. 마지막 하모해수욕장에서 모슬포항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총 14.8km, 4~5시간]

화순금모래해변 - 소금막  항만대 - 산방연대 - 설큼바당 - 사계포구 -사계화석발견지 - 송악산편의점 - 송악산 - 셋알오름 - 섯알오름 추모비 - 알뜨르비행장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산방산까지는 모래밭을 걷습니다. 전날 과음으로 처음부터 걷기가 많이 힘듭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10구간 먼저 걸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산방산이 바닷물 빛과 너무 잘 어울려 힘들지 않더군요. 산방산 아래 AV 체험장은 소나무 숲길이라서 해변 모래사장보다는 걷기에 편합니다


산방산 아래에서 지나온 금모래해변이 멋집니다. 산방연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송악산 편의점까지 해안 아스팔트 길을 해변을 따라 걷습니다. 상당히 긴 구간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걷다가 가끔 뒤돌아 보면 산방산 너무 멋지게 보입니다. 송악산 편의점 주차장에는 송악산과 마라도로 들어가기 위한 관광객들 넘쳐납니다.


송악산을 구경하지 않으려면 우회하여 바로 셋알오름으로 가면 됩니다. 저희 일행은 우회하는 길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그래도 송악산에서 멀리 마라도를 바라보는 것도 경치가 굿~~ 입니다. 셋알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고사포기지가 있습니다. 셋알오름을 지나 내려오면 4.3사건 때 양민학살이 이루어졌던 추모공원을 만나게 됩니다. 추모공원, 일제시대 알뜨르 비행장을 지나 하모해수욕장까지 들길이 지루하게 이어집니다. 


하모해수욕장을 지나면 오늘의 10구간이 마무리됩니다. 하모해수욕장을 빠져 나오면 국수가게 있는데 국수가 정말 맛있더군요 (멸치국수 3000원, 고기국수 3,500원 막걸리 4,000원) 하모해수욕장에서 모슬포항까지는 도로를 따라 해안을 걷습니다. 물빛과 물보라가 너무 좋습니다. 바람도 엄청납니다. 모슬포의 모슬은 살기힘든 못쓸 곳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바람이 쎕니다. 모슬포항구에는 식당들이 많은데 특히 4월부터 시작하는 자리돔 물회을 즐길 수있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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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쌍둥아빠 Diane

제주도 올레길 7코스, 10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올레’란 원래 마을에서 들어서며 집 앞까지 이어지는 길이라고 합니다. 도보여행 코스로 인기있는 제주 올레길은 총 21개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며, 총 길이가 약 350km에 달합니다.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입니다.

7코스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마을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길입니다.

[코스구간 : 15.1km/4~5시간]

외돌개 - 돔베낭길 - 펜션단지길 - 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 - 속골 - 수봉로 - 법환포구 - 두머니물 - 일강정 바당올레(서건도) – 제주 풍림리조트 - 강정마을 올레 - 강정포구 - 알강정 – 월평포구 – 월평마을


7코스의 시작인 외돌개에서 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까지는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올레길을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돔베낭골까지는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많이 붐비는 코스입니다. 경치는 정말 좋은데 한가하게 올레길을 즐기지는 못합니다.


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을 지니나면 자연숲길인 수봉로가 나옵니다. 숲길이지만 완만한 숲길이라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봉로를 지나면 법환포구를 만나게 됩니다. 법환포구에는 해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고, 이곳에서 홍삼(적해삼: 몸에 좋다고... ^^)에 소주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법환포구를 지나서 험한 돌밭 해변이 이어지는 이곳을 일강정 바당올레라고 합니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 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바당올레를 지나면 "풍림올레교"를 만나게 되는데 올레교을 건너가는 것도 올레길을 느낄 수 있는 묘미입니다.


풍림리조트를 타고 돌아나가면 강정마을 만나게 되는데 최근에 해군기지 건설 때문에 마을 주민들끼리 찬반논쟁이 심해서 한가하던 시골마을이 제주에서 가장 시끄러운 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정마을에 들어서면 여기저기 건설을 반대하는 낙서들이 어지럽습니다. 강정마을 지나 강정포구에 이르니 피로가 밀려오고 월평포구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막걸리로 피로를 달래 봅니다. 막걸리 4,000원, 오뎅 1개 1,000원 감귤막걸리 달짝지근한게 맛있네요.


강정포구에서 월평포구까지는 해안을 따라가는 아스팔트 길을 걷습니다. 제주 바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엄청난 바람때문에 바람막이 점퍼가 필수입니다. 월평포구는 아무리 높은 파도가 쳐도 안전할 정도의 자연포구입니다. 월평포구를 지나 마을까지 걷는데 해가 넘어갑니다. 석양이 너무 좋습니다. 지리산 둘레길보다 편하게 걸을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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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쌍둥아빠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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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감귤따기체험" 입니다. 제주시에서 신비의 도로로 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는 노형 감귤농장인데 감귤을 마음껏 따서 먹고 비닐봉지 2봉지를 가져갈 수 있더군요. 입장료 4인가족 만원입니다. 감귤따기 체험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직접 따서 먹어보니 더 맛있는 것 같고..... 서귀포에서도 한번도 경험해 보았는데 노형감귤농장의 감귤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따서 현장에서 바로 택배로 보낼수 있고...... 이번 제주 여행하면서 감귤은 원없이 실컷 먹었습니다. ^^

(By 쌍둥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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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쌍둥아빠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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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빙학을 하자마자 우리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한라산  눈꽃이  넘~~이쁘다는  그 말에  홀랑  넘어가  
                    2년 전에 비행기로 갔을데  교통비가  비싸  이번엔 배로...
                       너무  싸더라구요  (어른2명.아이2명이 왕복11만원)
                    하지만  기상이 좋지 못해 잠시  후회했답니다  배가  바이킹같았거든요
                       그덕분에  이렇게  파도치는  멋진 바다를  맘~껏 볼수 있었구요
                            누군가 노래처럼  '바람부는  제주에는~~' 
                        바람  장난 아니더군요 그치만 그바람통에 소리 막~~  지르고
                       속이  후련해졌어요    아아아아~~~~~~~~~~~~~
                              2탄 한라산 눈꽃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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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쌍둥아빠 Diane
TAG 바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