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 고기(항정살)로 유명한 충정로 "고릴라"에서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회식, 맛집 블로거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죠. 충정로 2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모서리(항정살)와 가브살(갈매기살)을 주문했습니다. 고릴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고기는 모서리 입니다.

 

 

 

 

[가브리]

 

불판이 아주 특이하죠. 철근을 용접해서 만든 철판인데 고기도 잘 들러붙지 않고 고기 굽기 좋습니다. 먼저 모서리(항정살)를 불판 위에 올렸습니다.

 

 

 

 

 

 

불판 위에 모서리 고기를 올려서 살짝 익혀 양파와 부추를 버무린 간장 양념소스와 함께 드시면 느끼하지 않고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고릴라는 모서리(항정살), 가브리(갈매기살), 목살, 삽겹살 돼지고기만 취급합니다. 모서리고기가 칠레산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죠 ^^

 

 

 

 

고기로 배를 다 채우지 마시고, 어느 정도 고기를 드신 다음엔 된장찌게를 주문해 주세요. 공기밥을 주문해서 같이 끓여서 드시면 해장에도 좋고 맛도 그만 입니다. (꿀팁)

 

 

 

 

 

 

한옥을 개조해서 고깃집으로 만들어서 정감이 넘칩니다. 계산대 앞의 명함들만 봐도 직장인들이 얼마나 많이 찾는 곳인지 알 수 있네요.

 

 

 

 

 

 

충정로역 옆 한옥 골목에 위치한 고릴라

 

 

 

 

 

직장 회식이나 손님 접대에 안성맞춤인 활어 횟집(12~16명 정도 수용가능한 룸 보유)을 추천 해 드립니다.

 

부산 광안리 자연산 활어를 중매인을 하시던 분이 개업을 하셔서 물 좋은 자연산 활어를 항시 확보할 수 있어서 어항에 다양한 활어가 항시 가득합니다. 특히 동해안 참가자미를 여수에서는 맛볼 수 없는데 이곳에는 별도 참가자미 어항을 확보하고 참가자미 활어회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먹어보기 힘든 참가자미를 시식해 보려고 들렀는데 어항에 다금바리가 떡~~하니 있어서 제주도 가야 먹어볼 수 있는 어종이라서 다금바리로 급선회하여 ^^ 다금바리를 주문했습니다.

 

횟집 앞 어항엔 다금바리, 돌돔, 감성돔, 광어와 같은 고급 어종이 가득합니다. (보통 능성어를 다금바리라고 판매하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본 밑반찬류입니다. 40년 경력의 주방장께서 음식을 만들어서 기본반찬으로 내어 놓아서 먹을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매순간 찍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과음한지라 음식 사진을 다 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기대하던 다금바리 회가 나왔습니다. 숨이 아직 붙어있는 다금바리 머리, 몸통을 해체하여 꽃모양으로 멋을 부려 고급스럽게 금가루까지 뿌려서 다금바리 활어회를 내어 놓았습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약간 잔인한 것 같긴한데 동영상을 올립니다.)

 

 

다금바리는 원래 쫄깃한 식감이 좋은데 신선하게 바로 활어회로 내어 놓아서 너무너무 쫄깃합니다. 바닷가에서 태어난지라 많은 횟집을 섭렵해 보았지만 느껴보지 못한 식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방문을 위해서 정보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메뉴판도 함께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회식할 때는 활어모듬을, 손님 접대에는 스페셜 모듬을 주문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주차는 여수시청 뒷편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식당주변 도로에 주차하셔도 되고, 불법주차로 불안 하시면 근처 공용주차장(20m근처)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여수멋쟁이 2018.03.10 15:58 신고

    얼마전 개업했는데 손님이 많더라구요
    저는 참가자미가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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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참 회식 구별법=회식 참석 여부에 대한 동료 직장인들의 충고는 한결같다. 반드시 참석하라는 쪽이다. 이런 충고를 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직장인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다. 항상 참여한다고 상사가 늘 대견해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매번 빠져도 위험하다. 따라서 꼭 참석해야 할 회식과 그렇지 않은 회식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서원 전체를 위한 회식에는 가능하면 참석하되, 부서 서열 1위의 상사가 주최한 회식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부하직원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의 저자인 박태현(39)씨의 조언이다. 회식이 계속 이어진다면, 고참보다는 직속 상사가 주관하는 쪽을 택해야 한다. 직속 상사가 고참에게 당신의 칭찬을 하게 만들면 일석이조다.

◇‘끝차’까지 가서 끝장을 봐야 하나=회식은 1차에서 끝나는 법이 없다. 이런 경우 대놓고 먼저 일어나는 사람은 이목을 끌게 마련이다. 이때 얌체형으로 비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우선 1차는 정직하게 치러라. 1차에서 상당수 참석자의 취기가 오른 경우라면, 2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자리를 뜨면 된다. 이때 친한 동료 몇에게만 인사 하면 된다. 과음한 분위기에서 모든 사람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것도 실례다. 처세술 작가 드미트리 리가 쓴 칼럼 ‘회식 생존 가이드’가 권하는 회식 에티켓의 하나다.

◇분위기는 어느 선까지 띄울까=얼마 전 경력직으로 입사한 김경주(가명·30)대리는 동료 대리와의 경쟁심에서 지나치게 튀는 노래에 막춤까지 선보였다. 열렬한 반응을 기대했지만 정반대였다. 후배에게 “왜 그렇게 오버했어요”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다. 회식 분위기를 띄우되, 지나치지 않는 선은 과연 어디일까.

상사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듯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다. 그런 만큼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자칫 방심했다가는 지울 수 없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다. 아무리 취중이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회식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겠다는 욕심부터 버려라.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무난함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아야 한다.” 인간개발연구원의 양병무(53) 원장의 조언이다. 실수담의 주인공 김 대리의 고백이 이를 입증한다. “회식 자리의 주인공은 언제나 상사라는 사실을 한순간 망각했다.”

◇풀리지 않는 고민, 회식 장소=‘오늘은 20대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자’는 팀장의 제안에 와인을 곁들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예약한 영업사원 박근영(가명·29)씨. 그런데 팀장이 와인 리스트를 들여다보는 회식 도입부부터 그녀의 계획은 일그러져 버린 느낌이었다. 팀원 8명이 와인을 부어라 마셔라 한 회식이 끝나자 아니나 다를까 불길한 예감은 적중하고 말았다. 팀장이 법인 카드를 내밀며 뼈아픈 한마디를 건넸던 것이다. “그렇게 안 봤는데, 박근영씨 수준 꽤 높구먼.”

회식 장소 예약은 가능하면 떠맡지 않는 것이 좋다. 법인 카드를 지닌 상사와 신입사원의 취향은 트로트와 힙합만큼이나 거리가 멀다. 일단 회식 장소 예약을 담당하게 되면, 1차를 마친 후 다음 장소에 대한 부담까지 고스란히 떠안게 될 가능성이 높다. 1차 삼겹살, 2차 호프집, 3차 노래방이란 공식은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젊은 사람들의 참석률과 만족도를 높이려면 깔끔한 와인바가 좋지만 비용을 생각해 와인 뷔페를 권한다. 게다가 1, 2차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회식에서 젊은 층과 경영진의 입장을 두루 고려한다는 경호회사 FTS 박상균(34) 본부장의 조언이다.

◇회식 문화, 어떻게 스타일리시하게 바꿀까=남성지 ‘에스콰이어’의 회식은 남다르다. 여느 회식처럼 술이 주연이 되고, 참석자가 조연에 머무르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다. 회사 주변 술집 대신 요즘 뜨는 맛 집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회식은 서먹한 직장 동료끼리 화젯거리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잡지의 김민정(36) 기자는 “요즘 성공하는 남자들은 회식에서도 과음을 꺼린다. 그 트렌드를 읽다보니 남성지 기자들의 회식도 이렇게 변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 직장인과 기업들이 회식 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고 덧붙인다.

사실 회식 문화에 대해 직장인보다 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주체가 기업이다. 이는 단순히 회식 장소를 술집에서 맛집으로 바꿔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양 원장은 “술의 비중은 줄이는 대신 대화의 비중은 늘려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러려면 회식 장소도 달라져야 하지만, 무엇보다 회식을 주관하는 상사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할 것이다.

"오늘 저녁회식 어디에서 할까?"
"맨날 다니는 횟집 이나 삼겹살 말고 없어..... "
고민 끝에 회식장소로 정한 곳이 대게찜과 킹크랩 전문점인 "해저도시". 사장님이 이지역 출신이 아니라 맨땅에 헤딩하는 상황이라 아주 친절하게 손님을 모십니다. (새벽까지 식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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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가 나오기 전에 먼저 횟집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안주 열몇가지가 나오고 안주가 떨어질 무렵 낙지, 전복, 생선회, 멍게, 게불이 한 접시씩 추가로 나옵니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이미 소주를 많이 비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과음~~~ ㅠ.,ㅠ  이럴줄은 알았지만..... 좋은 안주를 보면 맥을 못추는 나 자신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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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속살은 꽉 차지는 않았지만 (실하지 않은 대게인지 제철이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맛은 너무 좋더군요.  다먹고 나면 게딱지에 대게볶음밥에 채워져 나오는데 이게 별미죠 ^^ 횟집에서 즐길수 없는 다양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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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을 파 먹으면서 "한잔씩 더 ~~!!!"
급기야는 폭탄주가 등장 "윽~~ 낼 아침 죽겠구나."
"누구야? 폭탄주 제조한 사람이!!"
일명 "성화 봉송주".
최근 올림픽 성화가 Hot issue가 되고 있는 차라 누군가가 제조하였습니다. 제조 방법을 간단히 소개 합니다
성화봉송주는 먹기에는 아주 편하지만 3잔 정도 연거퍼 마시면 엄청난 취기 몰려옵니다. 사실 저는 이폭탄주에 아주 약합니다.


1. 맥주잔에 양주잔을 넣고 양주잔에 가득하게 소주를 따른다
2. 맥주잔과 양주잔 사이에 맥주를 채우는데 양주잔과 수평이 되도록 따른다
3. 양주잔의 소주에 복분자주를 따른다
그러면 복분자주와 소주는 섞이는데 맥주와는 안 섞여 사진과 같이 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꼭 성화봉 같은 모양이지요 ^^;;

넓고 깨끗한 시설에 비해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이 이긴 하지만..... 아마 대게 전문점에 익숙하지 않아서 찾지 않은 것 같은데.... 새로운 것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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