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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

컨테이너선 접안 과정 오사카항으로 흥아해운 방콕호가 접안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003년) 일본 출장을 컨테이너선을 타고 갔습니다. 컨테이너의 물류흐름을 따라서... 생각보다 지루했던 기억이 남니다. 답답하고... 오사카항에 도착하면 예인선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방콕호은 시동을 끄고 예인선이 부두로 밀어 부치죠 그러면 선원들이 부두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접안로프를 던지고 접안로프를 당겨서 완전하게 접안을 유도하지요 계속해서 예인선을 최대 동력으로 컨테이너선이 접안이 잘되도록 도와주고요. 2006. 8. 12.
컨테이너선을 타고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동경박람회 관람을 위해 부산에서 컨테이너선을 타고 오사카를 거쳐 동경까지 다녀왔습니다. 출항 전날 저녁 7시까지 승선하였더니 밤새 컨네이너들이 선적되더군요. 다음날 새벽출항 큐슈를 거쳐서 24시간동안 항해 끝에 오사카항 도착했습니다. 동틀무렵의 오사카항은 조용했습니다. 간간히 컨테이너선들이 입항하고 있고.... 직접 컨테이너선이 접안하는 것이 아니라 예인선 한대가 열심히 부두에 정박할 수 있도록 밀어 부치고 배에서는 부두로 로프를 던지고 부두에서는 로프를 항구에 결박하고.... 30분간의 정박과정을 통해서 정박 선상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세관에 들러서 불법 반입물품 확인을 받은 후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오사카에 왔으니 오사카 성을 봐야죠.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성 역에 내려서 여행가방을 질질 끌고 (.. 200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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