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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2

[보성맛집] 오삼불고기 "토담" 얼마전 워크샵을 다녀온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위치한 오삼불고기 전문점 "토담' 젊은 두내외가 운영하는 식당인데 분위기도 좋고 주변의 식당에 비해 틀에 박히지 않고 낭만적 분위기가 많이 나는 식당입니다. 시골이라 8시면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저녁에 식사하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시면 늦은 밤까지라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율포해수욕장에는 횟집 또는 보성녹차먹인 돼지를 재료로 하는 고깃집 두종류 밖에는 없습니다. 선택하기 어렵더군요. 고깃집 중에서는 가장 운치가 있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텔레비에도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내부 전경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정갈합니다. 고깃집 같지 않고 전통찻집 분위기가 많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오삼불고기는 콩나물, 게지, 오징어, 녹차삼겹살을 주재료로 하여 갖은 양념으로 볶아 먹는데 .. 2007. 3. 31.
[보성] 율포해수욕장 회사동료들과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보성율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사진은 일박한 "다비치콘도"입니다. 보성군에서 투자를 적극 유치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성녹차가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묵을 곳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서.....) 깨끗하고 시설도 훌륭합니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녹차해수탕, 찜질방 시설이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바닷가를 혼자서 산책 했습니다. 여름철이 아니라 해변엔 많은 배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모두 바다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조그만한 어촌이지만 보성군에서 현금이 제일 많은 어촌이 율포해수욕장 마을이라고 하네요. 여름은 사람들이 많으니깐 보성으로 여행 오시려면 봄이 참 좋을 것 같네요. 녹차잎이 올라올 때가 제일 보기 좋거든요. 다원에.. 2007.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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