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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2

[서울맛집] 오월의 종 "단풍나무점" 한강진에 가면 크랜베리 바케트가 너무 맛있는 오월의 종 본점과 단풍나무점(2호점)이 있습니다. 본점은 갈때마다 빵을 사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 줄을 서야 빵을 살 수 있는 유명세 때문에 본점에 빵이 없으면 단풍나무점을 찾으면 혹 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엔 단풍나무점도 모든 빵이 Sold Out 됩니다. 저는 2호점이 본점에 비해 훨 넓고 산뜻하고 좋아서 단풍나무점을 자주 찾습니다. 공간도 넓고 모던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크랜베리 바케트는 단백하고 고소한 맛 때문에 자주 사서 먹는데 중독성이 아주 강합니다. 강서의 우리집에서 한남동까지 빵사러 갈 정도니깐..... 호밀 무화과빵도 강추합니다. 한남동 부자피자 앞에서 좌회전하여 조금만 올라가시면 "담장 옆에 국화꽃" 건물이 나오는데.. 2015. 9. 28.
[서울] 리움미술관 그리고 한강진의 카페 지난 일요일 오후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한강진 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리움 미술관과 멋진 카페들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용산국제학교가 눈에 들어 오는데 벌써 거리는 가을입니다. 노란 은행나무 잎이 운치를 더합니다. 곧바로 리움미술관으로 향합니다. 한강진역에서 리움미술관과는 5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2~3분 걷다보면 르베이지 의류매장이 나오는데 꼼데가르송 사이 골목으로 150 미터 올라가면 리움미술관이 나옵니다. 친절하게 이정표가 있으니...... 르베이지 의류매장과 붉게 물들어가는 가로수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Leeum 미술관은 "이씨 뮤지엄"의 약자라고 하네요 ^^ 미술관 야외에는 현재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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