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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2

진짜 5년간 운이 좋을까? 진짜 5년간 운이 좋을까요? 지난 토요일 회사 추계한마음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사가 겹치는 게 아닙니까? ^^ 홀인원 때문일까요 주변에 좋은 일만 가득합니다. 우리팀이 종합우승을 했고 제가 출전한 축구경기는 종목우승. 거기에 씨름은 번외 경기(제가 워낙 씨름을 잘해서 출전을 거부했습니다. 경기를 해봐야 결과가 뻔하다고 ^^)에서 씨름 우승하신 분을 가볍게 눌러 이겼고 태현이는 체육대회와 함께 한 안전환경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 경품 추첨에는 입사 이후에 처음으로 2등 네비게이션이 내품에 안겼습니다. 이번 행사만 보아도 벌써 좋은 일들만 가득합니다. 얼마 후에는 회사 보상제도에 의해서 보상금을 받을 것 같고요. 혹자는 로또 당첨과 같은 대박이 안터지냐고 하는데 저는 대박보.. 2008. 10. 27.
홀인원의 행운이!!! 주변에서 골프를 시작하라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골프는 재미없는 스포츠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숨이 목까지 차오르도록 뛰고 땀 흘리면서 하는 경기를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골프라는 운동이 직장인이 하기 부담스러운 스포츠라서...... 이런저런 핑계에도 불구하고 강한 압박에 하는 수 없이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사무실에 티칭프로 자격을 소지하는 선배님으로부터 한달간 특훈을 받았습니다. 하면 할수록 묘미가 있는 운동이더군요. 엄청난 노력과 자기를 절제할 줄 아는 정신력까지 필요하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선배들이 머리올려주신다고.... 골프 머리 올린 장소는 보성CC (라운딩은 두번째 회사내 골프동우회 따라서 첫라운딩은 승주CC 자비로 라운딩은 머리 올린것이 아니라네요 ^^) 여수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200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