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흥남집1 인사동에서 오장동까지.... 토요일이라 주중내내 자정에 퇴근해서 오랜만에 쉬어볼까 하는데..... 주말에 아빠랑 놀아볼까하고 아빠만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해서 교보문고, 인사동, 오장동 흥남집까지 둘러보기로 하고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맨날 승용차를 이용해서 다녀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법도 가르칠 겸. Diane과 아이들 서울에선 처음으로 버스 승차. 상당히 당황하네요. 어떻게 버스 움직임에 몸을 맡겨야 할지.... ^^ 카드로 승차하는 것도 신기해 합니다. 아빠는 맨날 이렇게 출근하는데..... 첫 목적지 교보문고. 입구에서 차인표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 팬 싸인회를 합니다. 차인표 너무 평범합니다. Diane 급 실망합니다. 그래도 차인표의 인기는 식지 않네요. 사람들이 즐비합니다... 2009. 3.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