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1 [서울] 선유도의 여름 지난 토요일 저녁 산책 겸해서 선유도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여름 밤이라 더운 열기를 식히려는 많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가롭게 산책을 하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노랫소리..... 안치환의 목소리인 것 같은데? 가까이 가보니 정말 안치환씨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인데 직접 보게 될 줄이야 ^^ 서울 살다보니 연애인보다는 것이 너무 쉽다는 것. 서울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는 "詩가 흐르는 서울"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을 하였습니다. 선유도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참조: www.seoulpoem.net ) 선유도에서의 공연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길.... 선유도는 집에서 차로 5분 거리도 안되기 때문에 아이들하고 자주 가곤 하는데 산책.. 201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