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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탕2

[익산맛집] 익산역 아구탕, 복탕 "군산식당" 익산역에 근처에는 입에 맞는 맛집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우연찮게 찾은 군산식당, 입구부터 오래된 노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역사를 보여주지만 깨끗하고 정갈함을 줍니다. 일행과 함께 복탕과 아구탕을 따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맛집 검증단 처럼..... ^^ 상차림부터 마음에 드네요. 깔끔하게 준비되는 10가지 반찬 어느하나 맛이 떨어지는 것이 없네요. 복탕 . 아구탕 모두 국물은 매운탕 베이스 입니다.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을 유지 합니다. 가격도 훌륭하지만 아구, 복이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과 가격에 만족하고 온 식당입니다. 2017. 6. 20.
[여수맛집] 시원한 복국 "장안복집" 여수에는 다양하게 해장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지만 그래도 시원한 복국이 최고죠. 여수시청 인근에 있어서 시청 공무원들과 여수시민들이 많이 찾는다는 "장안복집" 2인분을 주문했는데 생복, 콩나물,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있는 복탕이 서비스 됩니다. 미나리가 숨이 죽으면 미나리 부터 초고추장 양념에 먹습니다. 서울은 복장 양념장으로 간장과 와사비가 서비스되는데 여수는 특이하게 초고추장과 파가 곁드려진 양념장이 나옵니다. 나름 감칠맛이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2만원/인 인데 복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도 너무 시원하고.... 전날 먹은 술이 확 깨는 것 같았습니다. 복을 초고추장 양념에 찍어 먹는 것 아주 좋습니다. ^^ 반찬들도 여수 특유의 맛이 가득합니다. 저는 젓갈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김치도.. 201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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