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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2

여수 미평 봉화산 산림욕 산책 일요일 오후 아이들과 봉화산 산림욕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 높지 않고 편백나무가 울창해서 산림욕하기는 더 없이 좋은 장소이거든요. 집에만 있다가 산에 오르니깐 넘 좋아하던군요.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하도록 집에 가두어 놓았으니 얼마나 몸이 근질거렸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그렇다고 마음데로 놓아 기를수도 없고.......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비가 온 직후라 저수지엔 물이 가득하고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도 좋더군요. 아무튼 반나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2007. 9. 30.
[여수]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주말인데 멀리 가기는 피곤해서 가까이 있으면서 얘들과 같이 하기 좋은 장소인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으로 등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원지의 물과 울창한 호박나무가 햇볕을 가려주기 때문에 산림욕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타지역의 산림욕장을 차를 끌고 힘겹게 찾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광양 백운산 산림욕장보다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한적함이 아주 좋습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산행코스를 추천하자면 미평사회복지관 뒷편 입구 -> 관망데크 -> 모험시설 -> 쉼터5 -> 힘기르는 숲 -> 팔각정 -> 쉼터1 -> 수원지 뚝방 -> 관망데크 -> 복지관 뒷편 입구 # 아이들과 쉬엄쉬엄 약 3시간 걸리더군요 # 역순으로 산행을 하셔도 좋습니다. # 팔각정에서는 만성리 앞바다가.. 200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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