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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3

브라우니 만들기 년초부터 폭설에 한파에. 그렇다 보니 신정연휴를 집에서만 보냈지요. 한강은 보시다시피 얼어 붙었습니다. 가장 자리에서 약 20m는 얼어 붙은 것 같아요. 너무 추워서 한강에 산책도 나갈 수 없고 해서 집 베란다에서..... ^^;; 심심하던 차에 브라우니에 도전. 사실 거의 집사람이 만들고 저는 열심히 믹싱을..... 믹싱을 잘해야 제대로 된 빵이 맛있게 만들어지지요 ^^ 약 15분정도 믹싱을 했는데 많이 힘들더군요. 아주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 Recipe 및 만드는 과정 참조하세요! 버터110g 다크초콜렛220g 설탕150g 계란4개 중력분110g 구운소금1/4ts 바닐라가루1/4ts 1. 버터와 초코렛을 중탕으로 녹혀 식힘 2.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녹이고 계란을 1개씩 넣으며 믹싱 (계란 .. 2010. 1. 4.
만만한 브라우니 달랑 남은 버터 쬐금으로 후다닥 만들어 주었답니다. 물론 인기 짱 ! 금새 하나도 남지 않았구요. 빵부스러기 많이 흘려 깔끔쟁이 엄마에게 구박도 조~금 받았답니다. 레시피 버터110g 다크초콜렛220g 설탕150g 계란4개 중력분110g 구운소금1/4ts 바닐라가루1/4ts 1. 버터와 초코렛을 중탕으로 녹혀 식힘 2.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녹이고 계란을 1개씩 넣으며 믹싱 3. 밀가루 바닐라가루 소금을 넣고 섞은 후 180도에 30분 굽기 2008. 8. 8.
비바람 치는 일요일 어제 저녁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새벽녁부터는 많은 비가 내리네요. 오늘 마땅하게 할 일도 없고 해서 누워서 빈둥거리며 김훈의 장편소설 "남한산성"을 일어나자 마자부터 읽었습니다. 태현.가윤이도 마땅한 일이 없는지 옆에 누워 책을 읽네요. 귀여운 녀석들..... 아침을 먹고 창밖을 보니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편백나무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지가 부러질듯이... Diane은 이런 와중에 아이들을 위해서 "브라우니"를 만들고 있네요. 아침부터 제빵도구들의 소리로 집안이 요란합니다. 도와줄까하다가 "남한산성'을 마져 다 읽고 싶어서 모른체... ^^;; 이젠 다 읽었습니다. 브라우니도 오븐에서 방금 나오고.... 열심히 먹어줘야죠 올해는 놀이동산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태현이 가고 싶었던지 놀이동산.. 200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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