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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3

[산행기] 눈꽃산행 오대산, 설악산 오대산, 설악산 눈꽃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영하 20도가 넘는 날씨여서 고생은 했지만 겨울산행의 묘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번째 산행은 오대산. 서울(남대문 근처)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니 오대산 입구까지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소요. 오대산은 월정사의 전나무숲이 유명한데.... 산행이 목적이라서 패스. 월정사를 지나서 상원사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바로 산행 시작. 산행코스는 상원사 -> 계단불사 -> 적멸보궁 -> 비로봉 -> 상왕봉 까지 가서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상원사를 지나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 만나는 계단불사까지는 경사가 가팔라 힘들긴 하지만 계단불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적멸보궁으로 향하는 능선길이 나오는데 길이 완만하여 산행하기에 편합니다. 적.. 2011. 2. 9.
[오대산맛집] 오대산 산채 일번가 이른 아침을 먹고 출발하여 배가 고픕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맛집을 찾아보았는데 월정사 입구의 "오대산 산채 일번가"를 찾았습니다. 손님도 없고 한가하니 좋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고..... 산채비빔밥과 돌솥비빔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각종 나물과 함께 서비스되는데 나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달래순 나물이 굿~~ 강추! 오대산에 들르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2010. 8. 22.
[평창] 오대산 "전나무숲"과 "월정사" 오대산 전나무숲과 월정사를 다녀왔습니다. 초입 전경이 너무 운치 있습니다. 운전하다가 멈추고 사진찍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더욱 가로수가 더욱 싱그러워 보입니다. 전나무숲은 월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금강교를 건너 우측편으로 일주문을 향해 내려 가는 길입니다. 예전에는 월정사로 들어가는 主도로 였는데 자연상태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월정사 전나무숲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기도 합니다. 전나무와 흙길이 잘 어울려 상쾌한 향기 나옵니다.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사람은 자연속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나 봅니다. 전나무숲은 왕복 약 40~60분 정도 걸립니다. 이왕에 월정사까지 왔는데 절은 구경하고 가야될 것 같아서(문화재 관람료까지 지출했으니....) 월정사로 향합니다. 월정사는.. 201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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