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불고기 유부초밥1 유부초밥&오삼불고기 딸이 감기를 알터니 핼쓱해져서 뭐 먹고 싶냐 했더니"돼지고기"하는거예요 불쌍한 울 딸......오늘은 오징어까지 넣어 했더니만 먹으면서 "엄마 오징어는 시금치랑 한게 맛있는데 "하는 거예요 오징어시금치회무침을 말하나 봐요 7살 밖에 안된아이가 입맛 한번 확실하다니깐요 상추와 무쌈에 싸서 밥2공이나.....보람 있었어요 Rosa님 유부초밥을 보다 예뻐서 한번 해 보고 싶어져서 쏟살같이 6개만 만들어 보았어요 넘~~예뻐서 먹기가 아까웠구요 앞으로 요긴하게 즐기는 요리가 될 듯 싶네요 Rosa님 감~싸 맛도 good--- 어제 늦게 남편이 전화해" 우리집 간다는데 어떡하냐"하는겁니다 영--컨티션 아니였는데 재료도 없구요 하여튼 뒤져 뒤져 찾은 참치캔 기름 빼두고 양파 오이 소금간만 해 뒀죠 30분 뒤 따르릉~.. 2006.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