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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장2

2008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 (Photo by Diane) 여수세계불꽃축제가 금일 (11/26일) 소호요트장 일원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퇴근하는데 평소 그리 막히지 않던 거리가 온통 차들로 꽉 막혀서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걸어서 다녀온 Diane의 소감 "생각보다 볼것이 없더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고..... ㅠ.,ㅠ"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여러가지 축제들은 많이 하는데 그게 엑스포에 도움이 될런지 예산도 대폭 삭감되었다고 하는데 그 돈 아껴서 엑스포를 내실있게 개최하는데 썼으면 좋겠습니다. 2008. 11. 26.
소호동 요트장 즐기기 주말이면 소호동 요트장에 가면 가족단위 놀이객들이 많습니다. 넓은 광장과 시원한 바다 때문에 여름이면 찾는 사람이 많지요. 일요일 아이들과 인라인스케이트 타러 갔더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농구하는 사람, 요트타는 사람, 제트스키 타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뛰어다니는 사람........ 그런데 아주 특이한 광경 목격. 200개 연을 날리고 있는 분이 계시던군요 여천NCC에 근무하는 분 같은데 상자 가득 연을 하나 하나 꺼 낼때 마다 사람들이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꼭 하늘위에 용이 날아 다니는 것처럼 장관이었습니다. 카메라가 고장이라 핸폰 사진이라 아쉽네요...ㅠ.,ㅠ 200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