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매미1 무더운 여름나기 길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었구요. 온종일 사택 수영장에서 사는 것이 일과입니다. 오늘은 같은 쌍둥이(남녀) 사촌인 세연, 세훈이가 놀러와서 같이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수영장에 사려 깊게 아이들이 태양빛에 타지 않도록 차광막을 설치해 놓아서...... 아주 좋습니다 ^^ 얼마나 신나게 물놀이 하고 놀았던지 많이 피곤한 모양입니다. 일찍 잠을 청할 것 같습니다. 수영을 하고 집으로 오는데 매미가 메타쉐콰이어 나무에 많이 붙어 있더군요. 탈피를 하고 날아간 흔적과 막탈피를 하고 매미가 되려는 녀석들......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참 좋습니다. 탈피한 흔적과 몸 말리고 있는 녀석, 완전 성충이된 매미입니다. 매미는 알.. 2008. 7.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