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문사1 [김포] 강화도 둘러보기 강화도하면 생각나는 것이 전등사, 외포리, 석모도, 보문사, 마니산 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거지가 강서쪽이다 보니 강화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습니다. 차가 막히지 않으니깐 약70분 정도 걸리더군요. 평일날이라서..... 주말에는 엄청나게 막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일날을 잡아서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없는지라 강화대교를 건너와서 약간 길을 헤메긴 했지만 어렵지 않게 전등사를 찾았습니다. 삼랑성에 위치한 전등사 입구까지 차로 올라와 주차를 하고 관람권을 매표했습니다. 주차비 포함하여 관람권 가격이 다른 관광지에 비싸다 볼 것만 없어봐라 하면서..... 전등사는 생각보다 큰절입니다. 초입의 삼랑성터를 지나니 "운장대"가 나옵니다. 운장대를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합니다. 전등.. 2009. 1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