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삼합1 [여수맛집] 홍어삼합 "선비촌 VS 흑산도홍탁" 홍어삼합은 여서동 은현교회 근처에 있는 식당들이 잘한다고 합니다. 여천지역에서는 홍어삼합을 손님에게 접대하기 위해서 적당한 곳이 "선비촌"이라고 여겨집니다. 쌍봉초등학교 후문쪽에 위치해 있는데 교장선생님 사모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분위기 있고 정갈합니다. "선비촌"은 분위기로 먹는 곳입니다. 수육이나 홍어는 가격에 비해서 빈약하긴 하지만 맛은 그런데로...... 안주가 약간 부족하시면 "가오리찜"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가오리찜도 생각했는 던것 보다 빈약하긴 하지만 맛깔스럽습니다. 술안주가 음악도 분위기에 맞추어서 조용하게 흘러나오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조용하게 깊은 얘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양을 즐기는 분은 "흑산도 홍탁"를 추천합니다. "선비촌"과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홍어의 두께.. 2008. 3.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