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평창동1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 일요일 아침 6시부터 아이들이 일어나서 난리다. 힘이 남아도는 듯합니다. 아빠는 피곤한데..... ㅠ.,ㅠ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는 아이들과 Diane이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아서 나들이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제부터 남이섬 얘기를 하길래 너무 힘들 것 같고 서울시내에 있는 장소가 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일찍 먹고 북악스카이웨이로 향하였습니다. 코스는 "법정스님이 계시는 길상사, 팔각정 전망대,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으로 잡았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창덕궁, 혜화동, 한성대입구를 지나 길상사에 도착했는데 일요법회라 "길상사" 주변에 차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 포기하고 팔각정 전망대를 먼저 찾았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북악스카이웨이에 올랐는데 정말 좋더군요. 아직 봄꽃들이 지지 않아서..... .. 2009. 4.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