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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쯤에 출장간 남편에게 "선물 사와" 했더니 트리를 사 왔드라구요
케잌데코에서 얻은 루돌프 산타... 전 저 feel받은 산타를 아끼죠
오늘도 울 남편 출장 갔는 데 선물 사 올라나...
아가들 성화에 붙박이장 뒤져 얼렁뚱땅 만들어 불 화~악 켜줬더만
"와~~ 엄마 예쁘다 " 불이란 불은 죄다 끄고 다니드라구요
사진 한장 찍었는데 문고리며 스위치 콘센트며 다 찍혀 잘 모르는
도구 사용 ...아무튼 지웠슴~니다
넘 심하게 지워졌나요 전 최선을 다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