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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진주 촉석루로 봄소풍을 간다고 Diane 새벽부터 일어나서 만든 과일도시락입니다.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저는 옆에서 구경하다가 아침으로 유부초밥 2개, 과일 썰다가 남은 것 몇개 얻어 먹었습니다. ㅠ.,ㅠ 촉석루에는 잘 다녀온 모양입니다.
어제 저녁 소주한잔하고 들어오니 취기도 있고 해서 얘기를 안들어 주었더니 Diane이 삐져서......
오늘은 좀 달래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