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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한 대학원 공부, 직장 다니면서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더군요. 주말 밖에는 책볼 시간이 없는데... 가족에 대한 배려도 해야 하고. 대학 다닐 때 좀 더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해 봅니다.
1학기 "국제통상론" 시험을 마지막으로 방학에 돌입했습니다. 토요일 11시에 시험이 끝났는데 모두들 홀가한 마음인지 낮술하자고.... (은근 기분 좋았음. 내마음을 이렇게 잘 알까? ^^)
학교 앞 "씨씨랜드" 횟집에서 1차, 11시에 오픈하는데 첫손님, 대접 확실히 받고.... 기분 좋게 반주겸 점심을 하였습니다. 1차는 제일 큰형님이 쏘시고... 2차는 근처 대학로에 위치한 와인바 "about vin"에서..... 2차는 모아둔 회비로 총무님이 쏘시고.... 저는 와인 초자라 그런지 "Jorio"보다는 "Yellow tail" 입맛에 맞더라구요.
1학기 "국제통상론" 시험을 마지막으로 방학에 돌입했습니다. 토요일 11시에 시험이 끝났는데 모두들 홀가한 마음인지 낮술하자고.... (은근 기분 좋았음. 내마음을 이렇게 잘 알까? ^^)
학교 앞 "씨씨랜드" 횟집에서 1차, 11시에 오픈하는데 첫손님, 대접 확실히 받고.... 기분 좋게 반주겸 점심을 하였습니다. 1차는 제일 큰형님이 쏘시고... 2차는 근처 대학로에 위치한 와인바 "about vin"에서..... 2차는 모아둔 회비로 총무님이 쏘시고.... 저는 와인 초자라 그런지 "Jorio"보다는 "Yellow tail" 입맛에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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