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1 [여수맛집] 산토리니에서...... 그리스 산토리니의 분위기를 옮겨온 지중해식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하길래. 순전히 Diane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기분으로 들렀는데(저는 막걸리에 파전. 회나 삼겹살에 소주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매번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말다툼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서로 적당이 물러나서 크게 싸워본 기억이 별루 없음 ^^) 분위기 있게 식사나 차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네요. 주인장은 웨딩포토를 전문적을 촬영하시는 분인데 웨딩포토, 결혼식, 레스토랑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레스토랑만 오픈하여 운영중이었고. 우리가족이 방문할 때에도 레스토랑 주변에서 웨딩포토 촬영중. 식사류는 주변 레스토랑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음 (1.5만원~2만원/인, 비프스테이크나 돈까스류 / 요리류 제외) 차류나 .. 2006.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