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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5

[강화맛집] 강화국수 "비빔국수" 겨울에 힐링은 역시 숯가마죠 ^^ 오랜만에 강화도에 있는 숯가마를 찾았습니다 (강화도 참숯가마 http://twinswow.tistory.com/2692986) 열심히 땀을 뻈으니 원기를 회복해야 합니다. 핸드폰으로 열심히 강화도 맛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강화국수" 50년 전통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강화분들이라면 한번은 다 찾아서 맛본 곳 "강화국수" 국수 전문집이라서 국수 일색입니다. 저는 비빔국수 곱배기 ^^, 같이 간 반쪽은 잔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행주산성 비빔국수(http://twinswow.tistory.com/2692759) 보다 비주얼이 좋습니다. 제대로 맛집을 찾은듯...... 제대로 된 국수 맛집을 찾은 듯 다음에도 또 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초장은 거의 쓰지않고 고추가루, 간장, 설.. 2017. 3. 3.
[여수맛집] 거북호수 옆 "공원분식" 여수공장 출장 갔다가 동료들과 술 한잔하고 숙소로 돌아올 때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잔치국수 국물맛이 끝내주는 "공원분식" 여천지역에 거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유명한 맛집 입니다. 출출할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고, 해장하기도 좋은 곳 입니다. 10년이 넘도록 단골이었으니.... 포장마차에서 시작해서 이곳까지 계속 다녔으니깐 ^^ 자리에 앉으면 양념된 단무지와 김치가 서비스 됩니다. 저는 특히 양념된 단무지를 무척 좋아 합니다. 잔치국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템 입니다. 방금 전까지 술안주에 술까지 엄청 먹고 왔는데 잔치국수와 김밥 1줄을 주문했습니다. 김밥도 참 맛깔나네 생겼죠. 국수는 주무하면 삶기 때문에 흐물흐물하지 않고 졸깃졸깃합니다. 양념장과 국수를 휘휘저어서 한입 먹습니다. 역쉬 1.. 2016. 2. 29.
[익산맛집] 갈매기살 "다가포가든' 완주군에 위치한 공장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공장 동료가 추천해준 맛집 "다가포가든"입니다. 완주에서 차로 약30분 거리에 있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하면 찾아가요죠 ^^ 갈매기살 전문점인데 꼭 한우고기 같이 맛있다고 하여..... 약간 숙성하여 내 놓기 때문에 돼지 특유의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반찬류도 푸짐하고 청국장 두부국 일품입니다. 청국장 특유 냄새가 너무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함께 든 순두부도 너무 부드럽고. 술국으로는 일품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깐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좋네요. 빈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 익산 원광대 정문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외곽인데도 ...... 맛집이라면 멀리서 어떻게 알고 다 찾아옵니다 갈매기살로 많은 술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취하지도 않네요.. 2009. 10. 24.
[서울] 행주산성과 잔치국수 가까운 곳에 산책할 곳들이 많지요. 하늘공원, 한강변, 선유도. 하지만 게을러서 움직이는 걸 별로 안좋아하죠. 오늘도 피곤해서 하루 종일 졸고 있으니깐 Diane이 아이들 데리고 한강변 산책하고 돌아오더군요.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 모르는 척 계속...... 얼마전 Diane의 성화로 행주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집에서 행주산성까지는 약 15분 거리 입니다. 행주산성 근처에서 잔치국수를 먹고 오는 것도 산성을 다녀오는 재미입니다. 다녀와 보니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더군요. 완만한 비탈, 울창한 나무숲, 정상에서 한강, 멀리는 북한산, 김포까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주말 오후 심심할때 그리고 출출할때 행주산성 산책도 하시고 잔치국수도 즐기시고 일석이조 입니다. 원래 잔치국수는 원조 국.. 200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