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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여행137

[보성] 율포해수욕장 회사동료들과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보성율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사진은 일박한 "다비치콘도"입니다. 보성군에서 투자를 적극 유치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성녹차가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묵을 곳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서.....) 깨끗하고 시설도 훌륭합니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녹차해수탕, 찜질방 시설이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바닷가를 혼자서 산책 했습니다. 여름철이 아니라 해변엔 많은 배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모두 바다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조그만한 어촌이지만 보성군에서 현금이 제일 많은 어촌이 율포해수욕장 마을이라고 하네요. 여름은 사람들이 많으니깐 보성으로 여행 오시려면 봄이 참 좋을 것 같네요. 녹차잎이 올라올 때가 제일 보기 좋거든요. 다원에.. 2007. 3. 11.
[담양] 대나무 박물관 대나무 박물관은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별로 유익하다는 느낌을 못받아서 담양에 가자는 Diane의 제의에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했는데....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 주게한 좋은 장소였습니다. 죽물제품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노력에 비해하면 비싼 것은 아닌듯하고.... 박물관의 전시물 보다는 주변의 대나무 산책로 체험학습장이 좋더군요 (by 쌍둥아빠) 2006. 12. 26.
대나무 공예품 12/25일 3일간의 연휴 끝자락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담양 대나무 박물관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박물관 입구에 죽물제품 상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목걸이인데 대나무의 특성을 잘 살려서 만든 작품 같아서..... (by 쌍둥아빠) 2006. 12. 26.
지리산 단풍나들이 팀원가족분들을 모시고 경남 산청 지리산 계곡에 위치한 대원사와 새재를 다녀왔습니다. 단풍철이라 다른 지리산 계곡은 관광객으로 넘쳐 날텐데 이곳 대원사계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찾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2시간만에 도착한 대원사는 답사를 다녀올때보다 좋더군요. 올해는 가물어서 단풍빛이 예년보다 곱지않다고 하는데도 무척 곱더라구요. 일단 경내를 구경하고 최종목적지인 새재마을로 향하였습니다 지리산 중턱에 있는 새재마을까지 대원사에서 약 4km정도 됩니다. 중간에 사과, 감나무, 더덕밭들이 드문드문 위치해 있고 식당들도 여러곳 있습니다. 목적지 새재산장은 하늘아래첫동네에 위치한 (해발 800미터) 식당입니다. 천왕봉을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코스가 새재를 통해서 오르는 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등산.. 200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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