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내외여행137 순천만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 가까운 순천 (차로 약 30분 거리)에 "빨간머리앤" 뮤지컬 공연이 있다고 해서 11시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길보다는 순천만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했는데 이제 가을이 시작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도 쌀쌀함이 좋지요? ^^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 다니던 길인데 카메라에 담아 놓아 보니 참 좋네요..... 2006. 9. 2. 스페인 토마토 축제 스페인 토마토 축제가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표정들을 보세요 얼마나 재미있겠는지.... 태국의 쏭크란 축제 다음으로 경험해 보고 싶은 축제 강원도 화천에도 토마토 축제가 열립니다. 스페인 못가시면 화천이라도 화천하니깐 생각나네요 제가 군생활을 한 7사단이 화천에 위치하거든요 파포리, 사방거리, 풍산리, 평화의댐, 민통선, 아참 우리어머니께서 면회오시는데 북위 38도서 위에 있는 부대라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 ^^ 토마토 축제의 유래1944년부터 매년 8월 마지막 수요일(올해는 8/30일 개최)에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부놀 마을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다. 지방축제 때 마을 주민들이 시의회 의원들에게 화가 나서 토마토를 던진 데서 유리했으며 이때 쓰이는 5만kg의 토마토 비용은 시청이 부담한다." 2006. 9. 1. 아~~ 가고싶다 카오산.... 온갖 인종이 집합하는 곳, 자유의 거리.... 카오산 ^^ 저는 태국에 대한 향수가 강합니다. (Diane은 아주 태국을 싫어함)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바로 떠날텐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 한장 안볼걸 괜히 마음만 싱숭생숭 하니...... 떠나고 싶다 자유롭게.. 2006. 8. 31. 중동의 숨은 보석 "레바논" 이스라엘의 레바논 보복공격으로 레바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다가 오마이뉴스에 사진들을 퍼왔습니다 온 몸을 감싼 검은 차도르의 여인들, 노을 지는 사막으로 걸어가는 낙타의 행렬, 모스크에서 들려오는 기도소리...‘중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이다. 시리아, 이란,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레바논은 전형적인 중동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곳이다. 오랫동안 기독교와 이슬람이 공존해온 탓에 양쪽의 문화를 다 맛볼 수 있고, 다른 중동국가에서 금지되어 있는 음주나 나이트클럽 같은 밤의 문화도 즐길 수 있다. 또 산과 바다를 함께 끼고 있는 자연환경이 사막의 열기에 지친 여행자를 위로해준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는 ‘중동의 파리’라 불리며 그 아름다움을 뽐내왔으며, 레바논 음식은 중동.. 2006. 7. 1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