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울맛집106 [서울맛집] 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 점심부터 푸짐하게 칼국수로 한끼 식사할 수 있는 곳 목동2단지 "등촌샤브칼국수" 입니다. 8,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부터 배부르게~~ 버섯매운탕+ 쇠고기 샤브 + 칼국수 + 볶음밥 까지 주문과 동시에.... 순식간에 준비가 됩니다. ^^ 칼칼한 버섯매운탕에는 미나리가 가득합니다. 미나리는 살짝 익혀서 건져 드신 다음에 쇠고기를 매운탕에 투하하여 샤브샤브 처럼 먹습니다. 쇠고기 샤브샤브 먹은 다음엔 칼국수를 투하, 칼국수를 드신 다음엔 매운탕 국물을 건져 낸 다음에 볶음밥을 해 먹으면 정말 금상첨화 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소개 드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방문 합니다. 실내도 깔끔하고 넓어서 단체모임도 많이들 하시네요 ^^ 2016. 5. 7. [서울맛집] 공덕역 돼지갈비 "최대포" 서대문 통술집을 소개하다 보니 공덕역의 "최대포"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돼지갈비의 끝판왕이죠. 공덕역 근처에서 1차 하다가 2차로 꼭 찾는 곳 입니다. 세월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맛집이죠 분위가 남다릅니다. 20대부타 5~60대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찾는 오래된 서울맛집 "최대포" 입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소주 안주로 간단히 돼지갈비, 껍데기를 주문하였습니다. 껍데기와 갈비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저는 돼지 껍데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쫄깃쫄깃한 것이 ~~ ^^ 소주 한잔하기 좋게 고기들이 익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식~ 돼지 껍데기는 간장양념에 양파랑 ~ 돼지갈비는 양념된장에 ~~ 2차라 밤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네요. 11시까지는 주문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2016. 5. 7. [서울맛집] 서대문 돼지갈비 "통술집"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1961년 부터 오랫동안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줘 왔던 "통술집" 소개해 드립니다. 공덕역에 있는 "최대포집"에 비해 맛과 분위기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저의 주서식지인 남대문과 멀지 않아 소주한잔 가볍게 하고 싶을 때 가끔 찾지만 방문할 때마다 정겹고 서비스에 항상 만족하는 곳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채김치, 배추김치, 물김치가 준비되는데 돼지갈비의 느끼함을 한방에 날려 버릴 정도로 시원한 맛입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냄새와 숯불에 지글지글~~ 노릇노릇~~ 하게 맛있게 익어 갑니다. 이때 소주한잔 캬 ~~ 아주 맛 좋습니다. 드럼통으로 만든 불판, 오래 노포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너무 많이 마셧습니다. 분위기가 술을 땡기게 합니다. 돼지갈비를 각 1인분.. 2016. 5. 7. [서울맛집] 양고기 전문점 "화양연가" 남대문 근처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남영동까지 진출하지 않는데....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맛집 탐방을 나섰습니다. 남영동에 위치한 양고기 전문점 "화양연가" 입니다. 워낙 인터넷에 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는데 역시나 명성 그대로 였습니다. 방으로 예약을 했는데 1호점에 방이 없어서... 조금 옆쪽에 2호점으로 이동, 저는 2호점이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정갈하게 세팅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용강동에 있는 양고기 전문점인 "램랜드"에서 양고기를 먹어 보았는데 밑반찬, 분위기, 친절도, 가격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200g에 18,000원) 독립된 공간에서 손님접대에도 좋을듯 합니다. 가격 저렴하지만 상차람이랑 분위기가 다른 곳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양고기.. 2016. 5. 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