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싸움1 진주에서..... 회사 동료들과 Skinship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주에서 서바이벌게임을 했습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참가했는데 진짜 전투처럼 재미있더군요. 군대에 다시 온 것 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헬멧에 뻘건 총탄이 맞으니깐 정신이 없더군요. 정확도가 얼마나 있겠느냐 하고 방심을 했는데 제대로 한방 맞고 사망했습니다. 총3게임을 했는데 게임당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한팀에 20명정도의 경우입니다. 게임요령은 절대로 나서지 않는 것 나서면 바로 사망입니다. 상대편이 급한 마음에 튀쳐 나오도록 기다렸다가 하나씩 공격. 총알은 함부로 난사하지 말기를..... 난사하는 팀이 질수 밖에 없습니다. 즉 성질 급한팀이 진다는 것. 게임이 끝나면 인근에 있는 바베큐장으로 이동하여 무한.. 2008. 10. 2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