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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3

[서울맛집] 이태원 중식당 "마라" 요즈음 이태원으로 자주 진출하게 되는데, 전통 중국요리하는 곳이 없나 블로그를 뒤지다가 발견한 "마라"라는 중식당을 소개합니다. 이태원역 보다는 한강진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리움 미술관 근처) 마라[麻辣]는 중국어로 '매운, 매운 맛'을 뜻한다고 합니다. 식당의 메인 메뉴는 마라샹궈(麻辣香锅) 입니다. 그런데 마라상궈를 먹지 않지 않고 훠궈를 주문하기로 하였습니다. 훠궈가 입맛에 더 맞을 것 같아서.... 매운맛, 맵지 않은 맛 두가지로 저는 맵지 않는 맛에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매운맛은 아주 향신료 향이 강해서... 마라의 추천할만 한 것은 "꿔바로우" 입니다. 찹쌀가루로 돼지고기 피를 입혀서 튀긴 것인데 바삭졸깃해서 식감이 아주 좋은데... 간장, 식초, 설탕으로 소스를 만들어 새콤달콤.. 2015. 7. 31.
[서울] 한강진 카페 "Takeout Drawing" 한강진역 근처에는 정말 멋진 카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테이크아웃 드로잉"에서 커피 한잔. 건축학개론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강진역 주변에서는 유명한 카페중에 하나 입니다. 블루스퀘어와는 5분거리 밖에 되지 않아서 공연 전에 커피 한잔하고 이동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살펴볼 때는 사진들 깔끔하게 너무 멋지게 올라와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 못하다는.... 세월이 흘러서인지 관리가 전반적으로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청소 상태가..... 그래도 커피맛과 유기농 빵, 과자들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2층이 좋을 것 같아서....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 같은 중년 아저씨는 전혀 보이지 않고 20대의 젊은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모여서 잡담도 하고 토.. 2013. 11. 3.
[서울] 경리단길 산책 경리단길은 요즈음 뜬다고 해서 산책 삼아서 다녀왔습니다. 남산타워가 한눈에 조망이 되는 좋은 산책로 였습니다. 다만 상당한 비탈길로 날씨가 선선할 때가 산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사평역에서 경리단길, 이태원시장, 한강진역까지.... 약 3시간 정도 걸었던 같습니다. 산책이 아니라 행군 수준... ㅋㅋㅋ 경리단길은 가기 위해서는 6호선 녹사평역에서 하차하셔서 1번 출구로 나오셔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육교를 건너셔야 합니다. 아니면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남산방향으로 내려 오셔서 지하도를 이용해서 길은 건너시면 됩니다. 육교를 이용해서 건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육교에서 날이 좋으면 남산이 시원하게 보이고 반대편쪽으로는 이태원 입구와 용산구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용산구청, 이태원 입구] [남산타..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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