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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4

[서울맛집] 이태원 중식당 "마라" 요즈음 이태원으로 자주 진출하게 되는데, 전통 중국요리하는 곳이 없나 블로그를 뒤지다가 발견한 "마라"라는 중식당을 소개합니다. 이태원역 보다는 한강진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리움 미술관 근처) 마라[麻辣]는 중국어로 '매운, 매운 맛'을 뜻한다고 합니다. 식당의 메인 메뉴는 마라샹궈(麻辣香锅) 입니다. 그런데 마라상궈를 먹지 않지 않고 훠궈를 주문하기로 하였습니다. 훠궈가 입맛에 더 맞을 것 같아서.... 매운맛, 맵지 않은 맛 두가지로 저는 맵지 않는 맛에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매운맛은 아주 향신료 향이 강해서... 마라의 추천할만 한 것은 "꿔바로우" 입니다. 찹쌀가루로 돼지고기 피를 입혀서 튀긴 것인데 바삭졸깃해서 식감이 아주 좋은데... 간장, 식초, 설탕으로 소스를 만들어 새콤달콤.. 2015. 7. 31.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결혼 18주년 기념으로 관람한 뮤지컬 "로트르담 드 파리" ..... 참 오래도 같이 살았네요 ^^ 결혼해서 지금까지 우리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내를 위로 하기 위해서~~ 공연 후 4일이나 지났는데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하니 결혼 기념 선물로는 굿인 것 같습니다. 리움 미술관 구경하고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서 커피 한잔, 그리고 공연 이십분전에 블루스퀘어로 이동하는데 한강진역 주변 은행나무 가로수에 노랗게 가을이 깊이 들었네요 ^^ 한강진역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좋은 위치에 자리 잡았네요. 개인적으로 예술의 전당보다 위치는 좋은 듯.... 주변에 멋진 카페들, 조금만 걸어가면 이태원이 나오니깐 즐길 거리들이 많아서~~ 공연시작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몰려듭니다.. 2013. 11. 6.
[서울] 리움미술관 그리고 한강진의 카페 지난 일요일 오후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한강진 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리움 미술관과 멋진 카페들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용산국제학교가 눈에 들어 오는데 벌써 거리는 가을입니다. 노란 은행나무 잎이 운치를 더합니다. 곧바로 리움미술관으로 향합니다. 한강진역에서 리움미술관과는 5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2~3분 걷다보면 르베이지 의류매장이 나오는데 꼼데가르송 사이 골목으로 150 미터 올라가면 리움미술관이 나옵니다. 친절하게 이정표가 있으니...... 르베이지 의류매장과 붉게 물들어가는 가로수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Leeum 미술관은 "이씨 뮤지엄"의 약자라고 하네요 ^^ 미술관 야외에는 현재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 2013. 11. 6.
[서울] 한강진 카페 "Takeout Drawing" 한강진역 근처에는 정말 멋진 카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테이크아웃 드로잉"에서 커피 한잔. 건축학개론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강진역 주변에서는 유명한 카페중에 하나 입니다. 블루스퀘어와는 5분거리 밖에 되지 않아서 공연 전에 커피 한잔하고 이동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살펴볼 때는 사진들 깔끔하게 너무 멋지게 올라와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 못하다는.... 세월이 흘러서인지 관리가 전반적으로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청소 상태가..... 그래도 커피맛과 유기농 빵, 과자들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2층이 좋을 것 같아서....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 같은 중년 아저씨는 전혀 보이지 않고 20대의 젊은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모여서 잡담도 하고 토..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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