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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산토리니에서...... 그리스 산토리니의 분위기를 옮겨온 지중해식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하길래. 순전히 Diane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기분으로 들렀는데(저는 막걸리에 파전. 회나 삼겹살에 소주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매번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말다툼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서로 적당이 물러나서 크게 싸워본 기억이 별루 없음 ^^) 분위기 있게 식사나 차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네요. 주인장은 웨딩포토를 전문적을 촬영하시는 분인데 웨딩포토, 결혼식, 레스토랑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레스토랑만 오픈하여 운영중이었고. 우리가족이 방문할 때에도 레스토랑 주변에서 웨딩포토 촬영중. 식사류는 주변 레스토랑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음 (1.5만원~2만원/인, 비프스테이크나 돈까스류 / 요리류 제외) 차류나 .. 2006. 9. 2.
순천만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 가까운 순천 (차로 약 30분 거리)에 "빨간머리앤" 뮤지컬 공연이 있다고 해서 11시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길보다는 순천만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했는데 이제 가을이 시작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도 쌀쌀함이 좋지요? ^^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 다니던 길인데 카메라에 담아 놓아 보니 참 좋네요..... 2006. 9. 2.
옛날 먹거리... 맛있습니다 ^^ 넘 맛있는 것만 올리거 아닌가 몰라요 ^^ 항상 망가져 가는 몸매를 보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그래도 우그적우그적 먹고 있습니다. 2006. 9. 2.
[비즈공예] 귀걸이와 ..... 이러다가 Diane의 블로그가 될 것 같은 두려움에 떨며........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쌍둥아빠가 운영하는 줄 모를것 같아요. 묘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네요 200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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