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776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럴때.... 블로그 팬 아니 이젠 친구라 해도 되나. Ritz님의 블로그에서 쌍둥아빠가 거론되다니... ^^ 새로운 스킨을 소개하면서 우리집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시는(리퍼러 통계를 통해서) Ritz님이 황송하게도 우리집 블로그 생각을 하셨다니.... 생면부지의 사람과 인터넷을 통해서 서로 신뢰를 쌓아가고 정을 나누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2006. 9. 1. 스페인 토마토 축제 스페인 토마토 축제가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표정들을 보세요 얼마나 재미있겠는지.... 태국의 쏭크란 축제 다음으로 경험해 보고 싶은 축제 강원도 화천에도 토마토 축제가 열립니다. 스페인 못가시면 화천이라도 화천하니깐 생각나네요 제가 군생활을 한 7사단이 화천에 위치하거든요 파포리, 사방거리, 풍산리, 평화의댐, 민통선, 아참 우리어머니께서 면회오시는데 북위 38도서 위에 있는 부대라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 ^^ 토마토 축제의 유래1944년부터 매년 8월 마지막 수요일(올해는 8/30일 개최)에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부놀 마을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다. 지방축제 때 마을 주민들이 시의회 의원들에게 화가 나서 토마토를 던진 데서 유리했으며 이때 쓰이는 5만kg의 토마토 비용은 시청이 부담한다." 2006. 9. 1. 이상한 저녁 어제부터 팥죽을 해주겠다고 일찍 들어오라고 난리였다. 저녁준비 하는 것을 보니 내가 보기엔 많은 것 같은데 우리식구 먹기 부족하게 준비가 된 것 같던지 부랴부랴 쌈밥을 만든다. "대충해라" 소용없다. 부족한듯 한게 좋은데..... 그런데 왠일인가. 많이 부족할뻔 했다. 태현이왈 "유치원에서 김치, 콩나물국 밖에 안먹어서 배고프다고..." 그래도 아이들이 잘먹어 주니깐 Diane도 즐거운 모양이다 . 사진에 나오는 쌈밥의 3배는 먹은 것 같다. 그것도 혼자서.... 대식가다. 나 닮았나. 먹을 욕심 많은게..... ^^* 아무튼 오늘 메인으로 준비한게 팥죽인데 우리 얘들에게 인기는 쌈밥이었다. 하지만 나는 팥죽이 좋다 고마워~~ 쌍둥엄마 아니 Diane! (쌍둥엄마라 부르면 죽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2006. 8. 31. 아~~ 가고싶다 카오산.... 온갖 인종이 집합하는 곳, 자유의 거리.... 카오산 ^^ 저는 태국에 대한 향수가 강합니다. (Diane은 아주 태국을 싫어함)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바로 떠날텐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 한장 안볼걸 괜히 마음만 싱숭생숭 하니...... 떠나고 싶다 자유롭게.. 2006. 8. 31.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9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