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776 여름철 휴가계획 "지리산 달궁 계곡" 지난 가을 너무 좋아서 올 여름 피서지를 지리산 달궁계곡으로 정했다 올 가을 단풍구경도 달궁계곡을 갈 예정이다 7/15일 예정인데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는데..... 2006. 7. 7. 비오는 날 파전, 막걸리, 그리고 매운탕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잦은 장마철이다. 비가 오면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맘 맞는 동료들과 막걸리에 해물파전으로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왜 비가 오면 밀가루 음식이 유독 더 먹고 싶은 것일까? 지친 몸 달래는 밀가루와 막걸리 "밀가루는 몸에서 열이 나고 답답한 증상을 없애며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비오는 날 먹으면 한낮 높은 습도와 열기로 지친 몸의 열기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밀가루는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날씨가 흐릴 때 드는 우울한 기분을 다스려줄 수 있다고 한다 막걸리와 해물파전 등에 함유된 단백질과 비타민B는 비 오는 날 드는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6% 정도로 낮고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B와 이노시톨, 콜린 등이 풍부하.. 2006. 7. 4. 프랑스vs브라질전을 보고 뭐든지 정신력의 문제인것 같다 축구도 마찬가지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경기는 누구나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프랑스의 승리다 아트사커의 부활이라고 온통 난리다 승리의 원인은 무엇일까 어제 저녁 경기를 녹화 방송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와 예선전 할때의 모습이 아니다 어렵게 예선을 통과했기 때문에 팀전체가 정신무장이 잘되어 있는듯 했다 특히 미드필더들의 강한 압박과 지단의 경기운영능력이 조화를 이뤄 승리하지 않았나 싶다 아마 프랑스가 다시 우승컵은 안지 않을까 . 그러나 하나 프랑스가 부럽지 않은 것은 선수들의 대부분이 프랑스령 출신이며 식민지 국가 출신이라는 것 그들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있을까. 자신들의 몸값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것은 확실하다 유럽은 축제가 끝나지 않았다 4강 진출국이 .. 2006. 7. 3. 축구강국만을 위한 월드컵인가? 월드컵은 과연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전세계 국가들이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인가. 아니면 축구 강국, 혹은 FIFA 권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변질된 오래인 정치적 게임에 지나지 않는가? 전세계 축구팬들을 6월의 광란속에 매료시켜왔던 독일월드컵이, 최근 대회의 수준과 도덕성과 관련하여 잇단 물의를 불러일으키며, 지구촌 최대의 축구축제로서의 명성이 빛바랠 위기에 처하고 있다. 이변없는 월드컵, 저득점에 '지키는 축구' 일색으로 흥미반감 이번 월드컵은 그야말로 이변없는 대회로 불릴 정도로, 강팀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각 조별예선에서 톱시드 국가들이 한 팀도 빠짐없이 16강에 진출했고,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유력한 우승후보들이 승승.. 2006. 6. 29.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19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