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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드시러 여수로 오세요 여수에도 전어가 한창입니다 1인 기준하여 만원정도만 준비하시면 넉넉한 인심과 함께 전어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군침 넘어가네요 ^^ 전어 생선회 2만원 / 회무침 2만원 씩 주문하시고 식사 주문하시면 전어구이는 서비스로 맛볼수 있습니다 자유를 부르는 그녀님 사진 감사히 쓰겠습니다 2005. 9. 7.
태풍 "나비"가 지나간 후 태풍 "나비"가 지나간 후 상처는 크지만 하늘빛만은 좋네요 공장 전경은 제가 다니는 석유화학공장 입니다 2005. 9. 7.
(펌)선인장 사랑하기 난 누군가를 사랑한건 네가 처음이야. 그래서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너는 행복할까? 아이가 선인장에게 물었어요. 난 그냥... 누군가에게 안겨보고 싶어. 선인장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어요. 정말? 정말 그래? 그러면 너는 행복해지니? 아이는 성큼성큼 다가가서. 선인장을 안아 주었어요. "선인장은 생각합니다" 누가 이 아이좀 데려가세요. 내 가시가 온통 아이를 찔러요. 내가 떠밀수록 아이 몸엔 가시만 박혀요. 아이 옷이 온통 피로 물 들어요. 행복한만큼 그보다 더 아파요. 누가 이 아이 좀 데려가세요. 데려가서 가시들을 뽑아 내고 어서 빨리 치료해주세요. 이러다가 내가 이 아이를 죽이고 말 것 같아요. 누가 이 아이 좀 데려가주세요. "아이는 생각합니다" 여전히 선인.. 2005. 9. 7.
[태국] 방콩, 치앙마이 여행 대한항공 KE651편은 시속 800~1,000KM의 속력으로 광주, 제주, 중국의 상해, 광조우, 베트남의 하노이를 거쳐 예정대로 5시간 만에 방콕의 돈무앙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바로 방콕의 신흥번화가인 쑴쿠잇로드에 위치한 숙소인Grand pacific hotel로 이동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Grand pacific hotel은 대한항공 승무원의 방콕 현지 숙소라 한다. Hotel check-in 하면서 KE651편의 여승무원과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으나 우리의 시선을 외면하여 머쓱한 기억이 난다. 숙소 배정 후 급한 마음에 태국의 Night life 체험을 위하여 Silom road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홍등가이며 모조품 노점상의 천국인 patpong으로 .. 200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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