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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119

보성 녹차 "다향제" 여러 체험이 있었지만 여러 지역 다도회원들이 직접 나와 고운 한복 차려입고 차를 대접 하는 부스가 있었답니다 차에 관심 많은 Diane에게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연꽃차랍니다 연꽃 봉오리에 다소곳이 물을 부으면 꽃잎이 차곡차곡 열리면서 꽃피운답니다 그 순간 황홀 하답니다 맛은 약간은 밋밋한 듯 하나 뒷맛이 은은하고 연꽃이라 생각해서인지 향이 나는 듯 하지요 여름철엔 얼음을 넣어 냉차로도 마신답니다 여러지역에서들 오셨는 데 완도 차인회분들이 많은 준비를 하셨더군요 요지도 예쁜 생화를 꽂고 전복껍질에 단풍잎도 깔고... 예쁜 기정떡도 준비 하시고... \ 이렇게 예쁜 서양식 다기도 있었구요 가지고 싶은 다기였답니다 아기자기한 차바구니도 있었어요 넘~ 제 취향이라 허락도 없이 한~ 컷 2007. 5. 6.
과일 간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5. 1.
Tea time 쌍둥이들이 어느덧 자라 초등학교를 가고 쌍둥엄만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먹는다는 반대(학급대표)가 되었답니다 쌍둥이란 이유로 지목을 받고 말았다죠 ^ ^ 그래 이 좁은 사택에 자모들이 학기 초에 모여 티타임을 가졌네요 커피와 녹찬 셀프로 했는 데 적응 잘 못하드라구요 넘 간만에 빵 구워서 실패 했구요 청소 하느라 진 다 뺐구요 울 쌍둥이들 엄마가 애 쓰는 거 알라나....... 2007. 4. 29.
잡채 좋아하고 쉬운 잡채를 해보았어요 누굴 닮았는 지 아들이 참 좋아하죠 밥 한톨 먹지않고 잡채로 배를 채워서 먹고 싶었지만 참아야 했네요 오랬만에 먹으니 맛 있었구요 잡채 좋아하는 우리엄마 시어머님 생각도 잠깐 했네요 200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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