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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119

깨찰빵 토요일 집에서 빈둥거리는데 Dinae 만들어준 "깨찰빵" 마트에서 구입한 믹스로 만들었는데 겉은 구수하고 속은 쫄깃거리고.... 담백한 맛이 그만 이었습니다. 우리 애들은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 혼자서 다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 깨찰빵 믹스 가격은 2,500원 2번 만들수 있게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By 쌍둥아빠) 2007. 1. 29.
꿀호떡 요즘 아이들이 학교 가기전에 방 나누어 꾸며 주랴 공부는 안 하지만 제과 제빵 필기 시험이 코 앞이라 마음이 여유가 없고 몸도 고달프고 이래저래 엉망진창이다 애들방 도배를 조금 했드니 팔 허리 등짝 안 아픈 데가 없고 아직도 마무리를 다 못하고 ... 오늘은 주말인데도 남편은 출근 하고 아이들이 호떡해달라 성화라 할 수없이 전에 마트서 사온 믹스로 호떡 만들어줬다 하기도 정말 쉽고 맛도 바삭 바삭 맛 있고... 다음엔 다른 믹스도 사 볼까보다 큐원이 삼양사 꺼라 하여튼 너무 피곤하다 요즘 일복 터져서... 2007. 1. 21.
코다리찜 코다리찜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코다리를 1마리 사와서 요리를 해달라고 했더니 사진처럼 맛나게 해주더군요. 사실 맛은 별루.... ^^;; 시간이 없어서 양념장에 약 한시간동안 재워 두어야 하는데 찐다음에 바로 양념장을 해서 뽁아 내다 보니 속살까지 양념이 침투하지 않아서 약간 싱거웠습니다 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 몸에는 이득이 많이 되겠죠. ㅠ.,ㅠ 오늘도 늘어나는 뱃살을 고민하면서..... (By 쌍둥아빠) 2007. 1. 11.
Diane's dinner 아이들 방학 숙제 중에 " 용돈 모으기 " 라는 숙제가 있더군요 신발장 정리 100원 안마해드리기 150원 심부름하기 100원 분리 수거하기 200원 약속지키기 200원 빨래하기 200원 등... 하루종일 후다닥 신발정리 " 엄마 100원 주세요" 막 등 드들기고 "100원" 정말 시원하긴 하데요 그래 아예 드러 누워 하라 했구요 지금은 저녁 먹고 빈둥 되더니 양말들 빨아 본다고 난리들이네요 남편이 어제도 술 먹고 아침에 오늘은 일찍 들어 올거라 해서 진짜 믿고 저녁을 했어요 한5시 정도에 불길한 전화벨이 ... 이젠 넘 지쳐서 화도 안 나더라구요 그래 우리끼리 맛있게 먹었죠 아가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떡하고 미니 파프리카하고 꽂아 오븐에 구워봤어요 잘 먹드라구요 파프리카까지... 도토리묵도 물(5)에 도.. 200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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