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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119

Happy Christmas 크리스마스 이브라 아침부터 일찍오라고 남편에게 당부하고 메뉴를 정해 셋팅까지 생각해눴는데... 남편이 p.m5시쯤 회식이라고... 어처구니가 없드라고요. 짜증이 나면서 오늘 같은날 집에 안가는 人 은 누군겨... 그래 except 남편 하고 twins와 Diane만 party를 하기로하고 간단히 차려 캐롤 크게 틀고 맛있게 얌 얌~~ 남편이 없으니 대충해도 아이들은 그저 조아라해서 편하드라구요. 하여튼 우리가족은 파티 마니마니 사랑한답니다. Happy christmas !! 2008. 12. 25.
송년 Tea time Diane표 샌드위치 먹고 싶다는 이웃언니들을 초대했답니다. 몇번 이나 웃음으로 때우다 딱~ 걸린거죠. 오랜만에 과자도 굽고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세팅해 보았어요. 초도 켜고 과하게 할까 잠깐 생각하다 언니들이 적응 하지 못할까봐... 무난하고 조촐하게 차려 보았답니다. We had a nice time ~~~ by Diane 2008. 12. 17.
Diane의 크리스마스 준비 오랜만에 이른 귀가 입니다. 퇴근해 집에 돌아와 보니 Diane과 아이들은 귀가 전입니다. Diane이 평소 성격처럼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게 집안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까지...... 보아하니 아침부터 온종일 장식을 한 것 같은데..... 주말에 같이 하자고 하면 제가 도와 주긴 하겠지만 짜증 엄청낼거라 ^^;; 예상하고 혼자서 뚝딱 해치운 모양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예년 같으면 벌써 연말분위기가 날텐데 올해는 전혀. 거리도 크리스마스 캐롤과 흥청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네요. 엄청난 불황입니다. IMF도 석유화학 산업은 비껴 갔는데 불경기로 산업 전체가 적자에 허덕이고 감산에 들어가고...... 걱정입니다. 경영진에서는 내년에 숨만 쉬고 살아라고 합니다.. 2008. 12. 7.
월남쌈 & 데마끼 & 연시샤베트 드디어 Diane이 한달에 두번 가정요리를 배우게 됬답니다. 첫요리는 월남쌈과 그재료에 밥만 추가한 데마끼 ... 그리고 아쉽게 배터리가 없어 찍지못한 연시샤베트 맛있었구요. 분위기 엄청 좋았답니다. 쌤집에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그릇이 많아 부러웠구요. 다음 수업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 by Diane 200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