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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119

만만한 브라우니 달랑 남은 버터 쬐금으로 후다닥 만들어 주었답니다. 물론 인기 짱 ! 금새 하나도 남지 않았구요. 빵부스러기 많이 흘려 깔끔쟁이 엄마에게 구박도 조~금 받았답니다. 레시피 버터110g 다크초콜렛220g 설탕150g 계란4개 중력분110g 구운소금1/4ts 바닐라가루1/4ts 1. 버터와 초코렛을 중탕으로 녹혀 식힘 2.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녹이고 계란을 1개씩 넣으며 믹싱 3. 밀가루 바닐라가루 소금을 넣고 섞은 후 180도에 30분 굽기 2008. 8. 8.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하여튼 닭가슴살을 소금, 후추, 로즈마리를 뿌려서 놓았두었다가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약간 숙성 시킨 후 오븐에 넣어 구으면 간단한 닭가슴살 영양식이 됩니다. 접시에 닭가슴살 한덩어리, 밥, 버섯 볶아내고 약간의 야채를 올려주면..... 끝~~ 간단하게 식사준비가 완료됩니다. 영양도 만점이고요. 마지막에 허니머스타드 뿌려주는 것 잊지 마시고.... 2008. 8. 7.
봄소풍 과일 도시락 얘들이 진주 촉석루로 봄소풍을 간다고 Diane 새벽부터 일어나서 만든 과일도시락입니다.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저는 옆에서 구경하다가 아침으로 유부초밥 2개, 과일 썰다가 남은 것 몇개 얻어 먹었습니다. ㅠ.,ㅠ 촉석루에는 잘 다녀온 모양입니다. 어제 저녁 소주한잔하고 들어오니 취기도 있고 해서 얘기를 안들어 주었더니 Diane이 삐져서...... 오늘은 좀 달래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2008. 4. 19.
엄마표 피자빵 국회의원 선거일 휴일인데 비도 오고 해서 나들이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으니 아이들이 심심해서 난리입니다. Diane이 점심으로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주겠다더니. 간단하게 뚝딱. 태현이 너무 맛있게 먹더군요. 저도 한조각 얻어 먹었는데 피자가게에서 만든 인스턴트 식품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맛이 나더라구요. ^^ 토스트빵 위에 피망, 버섯, 베이컨, 방울토마토를 올려 놓은 다음 고구마 무스, 치즈, 마요네즈, 케찹으로 마무리하여 200도 오븐에 15~20분 구으면 완성. 간단하죠..... 2008.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