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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매의 변천사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자신의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사진을 올렸더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진행 되고 있어서 고민이네요 매일 좋아하는 소주에 기름진 안주를 마음껏 섭취하고 그것도 모자라 집에서 해 주는 음식 맛있게 먹어주고 그러다 보니 몸이 점점 망가져 가네요 주변 사람들은 골프를 한다. 헬스를 한다고 몸관리에 난리인데......... 저도 이제 정신 차리고 몸관리에 들어가야 할 듯 제일 위 사진이 군대 제대 했을때 모습과 비슷 두번째는 회사 입사 직 후, 결혼 전과 동일 마지막은 현재 모습과 비슷. 더 심하게 배가 나왔는지 아닌지는.... 상상은 알아서..... ^^ 참고로 제 사진 아닙니다 2006. 8. 17.
컨테이너선 접안 과정 오사카항으로 흥아해운 방콕호가 접안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003년) 일본 출장을 컨테이너선을 타고 갔습니다. 컨테이너의 물류흐름을 따라서... 생각보다 지루했던 기억이 남니다. 답답하고... 오사카항에 도착하면 예인선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방콕호은 시동을 끄고 예인선이 부두로 밀어 부치죠 그러면 선원들이 부두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접안로프를 던지고 접안로프를 당겨서 완전하게 접안을 유도하지요 계속해서 예인선을 최대 동력으로 컨테이너선이 접안이 잘되도록 도와주고요. 2006. 8. 12.
아침마다 "꼬끼오" 요즈음 아침에 일어나면 닭들이 꼬기오 거린다. 시골도 아닌데 무슨일로 닭들이..... 제가 살고 있는 사택은 지은지 20년 이상되어서 숲이 울창하고 (울창한 사택숲사진을 보시려면 http://twinswow.cafe24.com/tt10/97) 풀이 많습니다. 그래서 벌레들이 많지요 특히 지네가..... 그래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퇴치하려고 하는데 별로 효과를 못보았습니다 최근 등장한 방법이 닭이 지네와 천적이라는 사실 때문에 닭은 놓아 키우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장면 같아서 올려봅니다 2006. 8. 11.
머슴남의 하루 둘러보기 오전 11시 입가의 침을 닦으며 일어난다 머슴남의 하루가 시작되는거다 어제 바이어들과 마신술이 과했었나보다 양치를 하는데 오바이트가 쏠린다 머리를 감는다 욕실에는 모텔에서나 쓰는 싸구려 샴푸와 린스따위가 굴러다닌다 그래도 머리를 감는 머슴남은 즐겁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사랑하는 여친님과 영화를 보기로 했기때문이다 면도를 한다 욕실선반엔 일회용 면도기만 수북하다 쉐이빙폼을 발라야하는데 이미 다떨어진지 보름이 넘었다 다이얼 비누로 대충 면상을 문질러준뒤 수염을 빡빡긁어준다 수염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여친님께서 아자씨같다며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거울을보니 눈이 빨개서 토끼같다 여친님이 보면 뭐라고할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약속시간에 늦지않으려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나서야한다 여친께서는 단 5분이라도 기다리는걸 싫어.. 200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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