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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프랑스vs브라질전을 보고

by 쌍둥아빠^^ 200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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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정신력의 문제인것 같다
축구도 마찬가지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경기는 누구나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프랑스의 승리다
아트사커의 부활이라고 온통 난리다
승리의 원인은 무엇일까
어제 저녁 경기를 녹화 방송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와 예선전 할때의 모습이 아니다
어렵게 예선을 통과했기 때문에 팀전체가 정신무장이 잘되어 있는듯 했다
특히 미드필더들의 강한 압박과 지단의 경기운영능력이 조화를 이뤄 승리하지 않았나 싶다


아마 프랑스가 다시 우승컵은 안지 않을까 . 그러나 하나 프랑스가 부럽지 않은 것은 선수들의 대부분이 프랑스령 출신이며 식민지 국가 출신이라는 것 그들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있을까. 자신들의 몸값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것은 확실하다

유럽은 축제가 끝나지 않았다
4강 진출국이 모두 유럽국가들이다 유럽은 축가 이외는 스포츠가 없다고 한다
오직 축구만이 자리하고 있다
월드컵이 끝나면 좋은 성적을 낸 국가나 그렇지 못한 국가나 모두 월드컵 후유증에 시달릴것이다
FIFA의 상업성을 싫지만 축구로 세계가 하나 된다는 것
그거하나는 월드컵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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