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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이 세재마을 초입에서 산아래를 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해발 800미터정도된다고 하네요. 자동차로 세재마을 (하늘아래 첫동네)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천왕봉까지는 약 4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마을에 도착하니 하루코스로 천왕봉을 다녀오려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약 20여명. 관리사무소에 물어 보았더니 하루에 약 2천명 정도 다녀간다고 하네요.
대원사는 볼게 별로 없습니다. 여름에 휴양하기에 좋은 계곡입니다. 계곡옆에 주차하고 한나절 놀다가 내려오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계곡을 차로 오르다 보면 감나무, 사과나무, 더덕밭 아이들 자연학습하기에도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시행착오 : 50여명 이동하는 것이라 식당을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확정하지 않고 왔거든요 대충 얘기만 하고 나중에 전화하여 확정하려니깐 30%를 더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믿을 만한 곳이 못되는구나 생각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느라 머리 좀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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