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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들과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보성율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사진은 일박한 "다비치콘도"입니다.
보성군에서 투자를 적극 유치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성녹차가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묵을 곳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서.....) 깨끗하고 시설도 훌륭합니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녹차해수탕, 찜질방 시설이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바닷가를 혼자서 산책 했습니다. 여름철이 아니라 해변엔 많은 배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모두 바다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조그만한 어촌이지만 보성군에서 현금이 제일 많은 어촌이 율포해수욕장 마을이라고 하네요.
여름은 사람들이 많으니깐 보성으로 여행 오시려면
봄이 참 좋을 것 같네요. 녹차잎이 올라올 때가 제일 보기 좋거든요.
다원에 들러서 무료시음도 하시고 멋진 다원에서 추억을 담을 사진도 한컷하신 다음에..... 다비치콘도에 숙박을 하시던지 (비용 다비치콘도 홈페이지 참조) 비용이 비싸면 율포해수욕장 마을에서 민박을 하시고 여독은 다비치콘도 사우나 또는 녹차해수탕(군에서 운영, 시설은 콘도와 비슷)에서 푸세요. 녹차해수가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여행에서 먹을 것을 빼면 섭섭하죠 ^^
해수욕장 근처에 횟집에서 또는 녹차먹인 돼지 삽겹살 전문점을 이용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By 쌍둥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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